안녕하세요. 3000점 돌파 자축행사에 16개나 되는 댓글 달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4인치는 크기가 작아 어느 곳에 놓아도 무방한데 7인치는 덩치가 커서 공간의 제약을 받긴합니다.

유리창에 붙여 놓으면 시야를 가릴뿐더러 화면 콕콕 찍어려 하니 팔이 짧아 쭉 뻗다가 보니 안전사고의 위험도 발생하구요 야간에 도난의 위험까지 있으니

견물생심. 물건이 보이면 마음이 생기듯 . 네비를 방치하는 것은 또 하나의 도둑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전 네비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음.. 결국 운전은 제가 하는 것이고 네비는 방향을 잃었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어쩔때는 네비가 가르쳐주는 길보다 제가 판단한 길이 더 빠른고 쉬운것 같기도 하고..

전 화면의 거의 보지 않고 소리에 의존합니다. 가끔 신호등에 걸리면 톡톡 찍으면서 심심풀이? ㅎ

DMB는 지원하지만 거추장스럽고 위험해서 그냥 안테나는 집에 두고 다니구요


서두가 길었네요

저는 이곳에 설치했는데 어떤가요?

사진 1과 2는 네비의 위치 이구요

사진 3번은 60,000킬로 기념사진

사진 4번은 거의만땅 넣고 599킬로 달린후 주유등이 들어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1,600cc Auto

더 탈수도 있었는데 그냥 주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