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이 좀 이상하네요....쿨럭~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동네 정비소 갔다가 놀라운 것을 보았습니다....
본넷을 열었는데 쫄병과자 부스러기가 밧데리 근처에 수북히 있더라고요....
그리고 일부는 엔진 커버 밑에 있던데 이상하다 싶어 커버 밑을 봤습니다.
커버 밑에는 스폰지가 있었고 뭔가가 갉아 먹어서 엉망이더라고요....
차운전하고 파킹하고나면 엔진이 따뜻해 요놈들이 엔진에서 잠시 있었던것 같아요....
처음보는 광경이라 신기했어요....
그이후 지끔까지 본넷은 열어보지 않았지만 가끔씩 정비소 아저씨 얘기가 생각납니다...
'저는 예전에 트럭 스페어 타이어에 고양이가 사는것 본적있습니다'
혹시 제차 엔진룸에 쥐가 살고 있는건 아니겠죠~~ㅎㅎ
제목이 좀 이상하네요....쿨럭~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동네 정비소 갔다가 놀라운 것을 보았습니다....
본넷을 열었는데 쫄병과자 부스러기가 밧데리 근처에 수북히 있더라고요....
그리고 일부는 엔진 커버 밑에 있던데 이상하다 싶어 커버 밑을 봤습니다.
커버 밑에는 스폰지가 있었고 뭔가가 갉아 먹어서 엉망이더라고요....
차운전하고 파킹하고나면 엔진이 따뜻해 요놈들이 엔진에서 잠시 있었던것 같아요....
처음보는 광경이라 신기했어요....
그이후 지끔까지 본넷은 열어보지 않았지만 가끔씩 정비소 아저씨 얘기가 생각납니다...
'저는 예전에 트럭 스페어 타이어에 고양이가 사는것 본적있습니다'
혹시 제차 엔진룸에 쥐가 살고 있는건 아니겠죠~~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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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팩라셍
2007.03.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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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짱
2007.03.07 13:32
음.. 가끔은 본네트도 열어봐야!~~ ㅎㅎㅎ
솔직히 보통사람들은 정비소에 갈때나 본네트를 열지 다른때는 잘 안 열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흠흠.. 암튼 신경을 좀 써야겠네요.. -
기리
2007.03.07 13:32
예전 프라이드 탈때는 쇼바 마운트 있는부분에 쥐똥이 있었다는..ㅠㅠ
겨울에 추우니깐 차 엔진룸에 들어가서 사는가보더군요...... -
종이배
2007.03.07 13:32
ㅎㅎ 이런 속담이 생각이 나네요 ...
낮 말은 쥐가 듣고 밤 말은 새가 듣는다.*^^*;;
짝대기님 운행하는곳마다 동행하셧군요..
귀여운 녀석들 ㅋㅋ -
패스
2007.03.07 13:32
이 글을 보니 예전차량에 고약한 냄새가 나서..확인해보니...엔진룸 부근에 쥐가 타죽어 있더군요..ㅡㅡ;; -
[대경] 마징가
2007.03.07 13:32
헐....이런일도 있군요....
전 다행이 세차할때 엔진룸 확인결과 이상이 없네여...
무수히 꽂혔다가 도어안으로 빨려들어간 광고티켓들이 썩어 안식처를 만들어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