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명절 부모님 댁 주차장에서 2연속 콤비네이션 테러를 당했습니다.
1차 명절 아침 왼쪽범퍼 아래 도장면이 보이게 긁고 감.
허허 웃으면서 주먹을 불끈쥐고 이 가볍게 악물고 붓페인트로 마무리...
그날 저녁 2차 테러 동일한 위치에서 5센치 아래 부분을 또 긁고 감... 도장 또 패임...
허허허 난 내가 1차 테러 이후 붓페인트를 칠하다만줄 알았다는...
2차 테러는 1차 테러 후 옆차를 기억해 두어서 용의자가 있었으나, 이미 주차장에서 토낀 이후였음.
결국 알지도 못하는NOS 스티커로 마무리 ㅠㅜ
어제 용의 선상에 있던 그 차를 발견했습니다. (내차 보다 좀 더 늦게 나온 횬x이사의 새로운 아반x)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차 오른쪽 옆구리를 살펴봤습니다. 역시 테리위치와 동일한 높이로 문짝이
10cm 가량 도장이 먹어있더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심증... 입증할 증거자료, 증인 아무것도 없음...
단지 내차보다 상처가 심하다는데 위로?를 받고 돌아섰습니다. 볼펜이 없어서 그날은 그냥 돌아섰지만
담에는 꼭 쪽지로
"너 양심의 가치는 덴트비 5만원만도 못하다. 인생 그 따위로 살지마라"라고 꼭
써놓을 예정입니다. 내차를 의심해도 섣불리 나서지는 못하겠죠. 쩝...
제차는 곳곳이 스티커 천지입니다. 제가 알지도 못하는 클럽이름과 튜닝사 이름으로... 알고 보면 다
테러의 흔적들이라는...
제차를 점점 더 양카로 만드는 테러범들이 밉습니다...
1차 명절 아침 왼쪽범퍼 아래 도장면이 보이게 긁고 감.
허허 웃으면서 주먹을 불끈쥐고 이 가볍게 악물고 붓페인트로 마무리...
그날 저녁 2차 테러 동일한 위치에서 5센치 아래 부분을 또 긁고 감... 도장 또 패임...
허허허 난 내가 1차 테러 이후 붓페인트를 칠하다만줄 알았다는...
2차 테러는 1차 테러 후 옆차를 기억해 두어서 용의자가 있었으나, 이미 주차장에서 토낀 이후였음.
결국 알지도 못하는NOS 스티커로 마무리 ㅠㅜ
어제 용의 선상에 있던 그 차를 발견했습니다. (내차 보다 좀 더 늦게 나온 횬x이사의 새로운 아반x)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차 오른쪽 옆구리를 살펴봤습니다. 역시 테리위치와 동일한 높이로 문짝이
10cm 가량 도장이 먹어있더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심증... 입증할 증거자료, 증인 아무것도 없음...
단지 내차보다 상처가 심하다는데 위로?를 받고 돌아섰습니다. 볼펜이 없어서 그날은 그냥 돌아섰지만
담에는 꼭 쪽지로
"너 양심의 가치는 덴트비 5만원만도 못하다. 인생 그 따위로 살지마라"라고 꼭
써놓을 예정입니다. 내차를 의심해도 섣불리 나서지는 못하겠죠. 쩝...
제차는 곳곳이 스티커 천지입니다. 제가 알지도 못하는 클럽이름과 튜닝사 이름으로... 알고 보면 다
테러의 흔적들이라는...
제차를 점점 더 양카로 만드는 테러범들이 밉습니다...
그 뒤로 차에 스티커 붙이는게 취미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