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장일로 대전에서 오산까지 오면서 측정한 엔진마스터 연비입니다.
사진은 대전에서 출발에서 오산i.c 도착후 찍은 사진이구요..19.2키로 나왔네요...
다리 쥐 나는줄 알았습니다.. 4차선에 붙어 80~100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탄력주행을 한 결과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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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
2007.03.14 12:22
엔진마스터...정확한수치가 나오나요~? -
은플
2007.03.14 12:22
저한테는 꿈의 연비이군요
끝내줍니다. ^^ -
술꾸러기
2007.03.14 12:22
제 2배의 연비...ㅡㅜ -
갈대색럭스
2007.03.14 12:22
정지상태인거 같은뎅..아이들이 0이에요?..^^ -
기리
2007.03.14 12:22
엔마로 관찰할때 연비 습관에따라 거의 2배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아침 출근할때 rpm 3,500에서 변속하고 악슬페달 밟고 달리다가
회사 도착하면 8km/L..정도
조신하게 천천히 오른발에 힘 주고 악슬 페달에 발만올려두고 탄력운전으로
회사 도착하면 13-14km/L..
1.5 수동입니다.. -
츄르스
2007.03.14 12:22
네.시내주행부터 한게 아니라 100% 고속도로 주행이구요.. 신탄진 휴게소에 들렸다가 출발하면서 부터니까 아이들이 없었죠.. 차도 막히지 않았으니까요.. -
Ehecatl
2007.03.14 12:22
저는 지금까지 고속도로 최고기록은 15.3km네요.. (1.6오토..)
대략 잘나오는 조건을 보면.. 차가 한대도 없이 뻥뚤린 도로는.. 역시 달리지 않으면 허전한 관계로 연비가 별로지만, 차가 적절히 있어서 앞차와 간격유지하며 80km정도로 달리는 조건이면 연비가 무지 올라가더군요..
뻥뚤린 도로에서는 마구 달려주고 싶어서 그 상황을 만들기가 너무 힘드네요.. -
시원이 아빠
2007.03.14 12:22
너무 연비를 따지면 정신건강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