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인사이트인가?하여튼 그 사이트에서 군삼녀를 신원조회 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그회원사람들이 현피를 해서 무리를 일으켯던 그싸이트 인데요...
저도 군대를 갔다왔지만..군삼녀의 발언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할수 있죠.
자세히 알지 못하는 상태로(물론 추측임니다만..)저런말을 생각없이 했다고 생각됩니다..저는
개인이 자유로이 말할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만..자신의 말에 분명 책임은 져야죠..군삼녀..
하지만 현피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_-;; 이거무슨 리X지 게임도 아니고..헐..
이거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두들겨 맞겟습니다.. -_-;;
암튼...군삼녀 나빠요~(블랑카 버젼)
갑자기 생각나서...썰렁하다면 죄송합니다..쿨럭.. -_-;;
예전에 그회원사람들이 현피를 해서 무리를 일으켯던 그싸이트 인데요...
저도 군대를 갔다왔지만..군삼녀의 발언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할수 있죠.
자세히 알지 못하는 상태로(물론 추측임니다만..)저런말을 생각없이 했다고 생각됩니다..저는
개인이 자유로이 말할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만..자신의 말에 분명 책임은 져야죠..군삼녀..
하지만 현피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_-;; 이거무슨 리X지 게임도 아니고..헐..
이거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두들겨 맞겟습니다.. -_-;;
암튼...군삼녀 나빠요~(블랑카 버젼)
갑자기 생각나서...썰렁하다면 죄송합니다..쿨럭.. -_-;;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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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백조
2007.03.17 18:32
-
애송이zz
2007.03.17 18:32
항상 극소수의 네티즌들이 말썽이지만 오늘따라 모른척 하고 싶네요~
왜 그럴까? 이상하네~ㅡ_ㅡ;; -
나천재
2007.03.17 18:32
설마 현피까지 할려구요. -
랏쎄리
2007.03.17 18:32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라셍이굿
2007.03.17 18:32
군산녀님이 왜요?
무슨 말실수 하셧나요?
첨듣는 얘기네요... 무슨말실수를 했길래...현피까지..그것도 어린여자를 상대로..ㅡ.ㅡ;;
궁금하네요..ㅎㅎ -
luminar
2007.03.17 18:32
무리가 아니라 물의 지요^^ -
ㄹㄴ
2007.03.17 18:32
그래요 분명 남자입장에서 볼땐
흥분할만한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소녀의 인권은 지켜줘야하지 않을까요?? -
뾰루퉁써니
2007.03.17 18:32
근데 현피가 모에요??? 죄송 ㅜㅜ -
알뽕
2007.03.17 18:32
근데 현피가 모에요??? 죄송 ㅜㅜ (2) -
판타지
2007.03.17 18:32
근데 현피가 모에요??? 죄송 ㅜㅜ (3) -
클라폐인
2007.03.17 18:32
현피 네이버에 물어봤습니다.
'현실'의 앞글자인 '현'과 PK(Player Kill)의 앞글자인 'P'의 합성어로, 온라인에서 같이 게임하던 사람을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뜻한다....
헐~~ -
두기다
2007.03.17 18:32
무섭네요... -
딸꾹이
2007.03.17 18:32
당췌 현피가 먼지 군삼녀가 먼지 ㅡㅡ
리플보고 알았습니다 ㄳㄳ -
쇽크
2007.03.17 18:32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할수 있는건데..
너무 큰 댓가를 치르는것 같네요.
아직 어린앤데.ㅡ_ㅡ -
신의바람
2007.03.17 18:32
군삼녀 영상 저두 봤는데..아직 어린 20대인듯 하던데 그 나이 또래 남자들도 군대가 어떤곳인지
모를텐데 여자분이 뭘 알겠어요 ^^
클라분들은 군필자가 많아서 무덤덤할줄 알았는데..의외로 3년이란말에 민감한 것 같네요 ^^;
저야 뭐 3년까진 아니더라도 2년2개월 마쳤지만 나름 그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군 복무 2년이 사회생활하기에 너무 아까운 시간이다라고 말하는 20대 젊은이들을 보자면
한편으론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공부 많이 하고 일만잘 해서 성공하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군대는 다양한 환경의 사람을 접하고 경험하는 의미로서 의지만 있다면
황금같은 시간으로도 만들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요
전에는 이런생각 못했는데..전역하고서 복학해서 만나는 교수님 선배들 대하는 거나
후배들 대할 때 알바할 때 직장생활 할 때 2년2개월 당시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된듯 싶어요 ^^ -
스팀팩라셍
2007.03.17 18:32
그냥 다같이 어이없음을 공감했으면 그걸로 끝내야지....무슨 현피를 ;; -
천상태자
2007.03.17 18:32
군대에서 기어봐야지 그런말안하죠..^^ -
나아미
2007.03.17 18:32
과민반응에 한표~~~~~~~~~~휙
좀 속 좁은 행동은 않했으면........그까이꺼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것을...
그런 문제를 확산시킨 언론이나 기사넘의 쉐끼를 없애버렸으면.....하는 바램이~~~~~~~~ -
안산대협
2007.03.17 18:32
속칭 군삼녀...
입장에서 접근...
"대한민국은 남자가 지키는데 2년 넘 짦은거 아닐까? 그럼 우리나라는 누가 지키지?"
이런 생각에서... 말이라는게 하다 보면...
실수투성이고 말 물고 늘어지자면 한도 끝도 없는법...
우리 클라라도 속칭 군삼녀라는분 질타 또는 옹호보다는 지켜보고 용기주는게...
저 혼자만에 생각입니다... -
코끼리*^^*
2007.03.17 18:32
저도 현역으로 제대 했지만...
제대 할 때가 되니, 아쉽다라기 보다는~
뭐라 표현할 수는 없는데...
한 2년 군생활 하면서 배운 것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와서 적응하는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한1년 이상 경험한 사람이
더 잘 알수 있으니깐요~
그래도 제대하는 날 뒤도 안돌아 보고 나왔습니다~
ㅋ.ㅋ
군대가 뭔지도 모르는 한 소녀의 발언에
우리가 넘 민감한 것은 아닌지요?
아마 군삼녀도 남자친구가 있었다면 그런 발언은
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저 소녀의 얼굴을 편집없이 내보낸 방송국이
더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저 소녀가 3년 발언 했다고 해서 정말 군복무
기간이 3년으로 늘어나는 것도 아닐테구요~
요즘은 정말 매스컴 잘못타면 사장되는것은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확산에 따른 영향이기도
하구요~
만약 저 소녀가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던가?
안 좋은 결심이라도 한다면~
그 것은 누구의 책임인지요?
우리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고,
행동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암튼 잘 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쩝쩝
2007.03.17 18:32
애초에...남녀병역의무 동등하게 했으면 저런말 안나왔을텐데...
하는 생각만 듭니다...
근데 이노므 민방위는 언제 끝난다냐... -
단채
2007.03.17 18:32
군삼녀 사건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한 사람의 발언에 너무 사회적 책임을 전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강자였던 남성들이 요즘 여권의 신장으로 여성의 지위가 올라가는데 대한 위기의식인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인류역사상 여성이 강자였던적은 없습니다. 역시 아직도 아니구요.
강자의 너그러움 보다는 약자를 끝까지 따라가서 짓밟으려는 행동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군삼녀라는 여성이 토론회에 나와서 주장한 것도 아닌 인터뷰 요청에 별 생각없이 얘기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이제 별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은 세상 살기도 힘들어지겠습니다.
약자가 보호되는 세상이 아니라 강한 존재만 살아남는 사회로 점점 변해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과도한 경쟁이 부른 또 하나의 사회적 피해겠죠..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판단의 기준은 지극히 자기 주관적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회적 약자이거나 소수일때는 모든 책임을 기득권층에 돌리기 때문입니다.
정치나 경제 분야를 얘기해보면 그렇습니다.
나는 아무 잘못도 없고 가진 x들이 다 개판쳐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 많죠.
그렇다면 군삼녀에게 들이댄 잣대로 행동해도 된다면 그들은 힘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사회적 약자는 고려하지 않고 그들을 위하는 방향으로만 움직이는데 왜 그들에게 뭐라고 하는지...
결과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진짜 좋은 세상일텐데 내가 강자의 위치에 있을 때는 철저하게 약자를 짓밟고 내가 약자일때는 강자를 욕하고 약자를 두둔하게 되죠.
사회적 강자로서 남자들이 좀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너희들에게 벌을 줄라고 하는데.각오해
으흐흐흐!!!! 군삼녀 혼나야되요..
군대를 3년이나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