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많은 벌레들을 치어 죽이곤 합니다..
이번에는 큰놈들이 철퍼덕하고 범퍼에 치어 죽었네요... 큰놈들은 닦을때 금방 닥이는데 작은 놈들은 닥아내기가 힘드네요..오랫동안 닥아주지 않으면 이넘들이 자동차 페인트를 먹어버리기 때문에 빠른시일내에 닥아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큰 나방이 치었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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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라세티
2007.04.12 13:41
위에껀 BMW 같네염 ㅎㅎㅎㅎㅎㅎ -
현지파파
2007.04.12 13:41
벌레사체제거엔 스팀세차가 제격입니다.
여름철 장거리 운행후엔 이미 초반에 달라붙은놈은 장거리 갔다오면 완전히 붙어있더군여.. -
건잠머리™
2007.04.12 13:41
여름철의 적이죠..... 시골길을 한번만 다니면 얼마나 많은 벌레시체들이..... -
리창
2007.04.12 13:41
ㅋㅋㅋㅋ -
성훈짱
2007.04.12 13:41
그러게요!~~
벌레시체들과 새똥..
이 넘들은 보는 즉시 바로 닦아줘야 한다는...
저는 차에 물티슈를 후대하고 다닌답니다.. -
Rtown21택이
2007.04.12 13:41
여름철 정말 벌레들이 넘 싫어여... 조금만 고속주행하면 범퍼와 앞 유리, 사이드미러에 지대로 작렬히
전사하고 계시죠 ㅡ_ㅡㅋ -
검둥라셍^^
2007.04.12 13:41
이제슬슬 벌레들이 나타날무렵,,ㅜㅜ -
앵벌이
2007.04.12 13:41
명복을.................ㅋㅋㅋㅋ -
DIM™
2007.04.12 13:41
코란도 본넷에 붙이는 버그가드가 생각 나네요..
말 그대로 창문에 하루살이 같은 벌레들.. 위로 날려 버리는 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여름에 시골길 주행하면 100 마리 붙을꺼 90마리 붙는다죠? ㅋㅋ.. 드레스업 성격.만. 강한 아이템..
하루살이 같은 벌레들..
이걸 지방에선 '깔따구' 라고 하더군요.. 설쪽에서는 요즘엔 안쓰는 것 같은데 '여자친구'라는 의미 였는데..
그 깔따구란 말을 쓴 녀석한테 왜 깔따구라고 하냐.. 그게 뭔 뜻이냐.. 했더니..
궂이 표현하자면 '귀찮게 하는 존재?' 정도라고 하더군요.. ^^;.. 대충 의미가 통하는 듯 하기도 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