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유빈입니다. 오늘로 태어난지 39일째네요..
얼마전 부터... 애가 밤에 잠을 안잠니다. 하품을 하면서도 안고있다. 내려놓으면 울고, 징징거리고..
잠들어도 한시간도 안되서 깨고.... 새벽 두세시는 기본이고, 어제는 5시까지.. ㅠㅠ;;
회원님들은 애기가 저럴때 어떻하세요... ???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멍~~해서.. 약먹은 뭐처럼 ㅎㅎㅎㅎ
그래도 빨리 집에가서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미혼이신 회원님들 빨리 결혼하세요~~~~
댓글 31
-
리창
2007.05.21 18:16
-
성훈짱
2007.05.21 18:16
오!~~ 이쁘네요!~~~
그래도 제 심정은 리창님처럼 울 와이프 안에 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리겠죠.. ^^ 지금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아기공룡똘리
2007.05.21 18:16
부러워요... -
헛생각~!
2007.05.21 18:16
정말 이쁘네요. 주름도 하나도 없고... ^^;
축하드립니다. ^^/ -
♡수연아빠♡
2007.05.21 18:16
100일전까지는 고생하실껍니다
100일지나면 점점 아이가 자는 시간이 고정이 되죠..
밤에자고 낮에 놀고 ^^ 그전까지는 아이부모가 너무 고생이죠 ㅠ_ㅠ -
산본호랭
2007.05.21 18:16
한 15개월 지나야 반쯤 인간되고
세돌쯤 지나야 이제 인간됩니다. ^^
돌까지는 그럭저럭 고생하는게 다 부모랍니다. ^^ -
민규아빠
2007.05.21 18:16
고맘땐 어느 아가나 다그렇답니다.어디 아파서 그러는건 아닐테니 넘 걱정마시고요...
백일지나면 괜찮아지니 쫌만 참으세요.어디 엄마,아빠되는게 쉽겠어요?ㅎㅎ
쫌만 기다리시면 언제 그랬냐는듯 예쁜짓 많이 할껍니다.안그래도 지금도 넘 이쁘죠?
아가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근데 한달남짓된 아가가 이목구비도 또렷한게 넘 이쁘네요.나중에 남자들 여럿 애간장 태우게 할듯(?)...ㅋㅋ농담입니다. -
수박만한어깨
2007.05.21 18:16
오!~~ 이쁘네요!~~~
그래도 제 심정은 성훈짱님처럼 울 와이프 안에 있다는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도록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리겠죠.. ^^ 지금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2) -
주특기는잠수
2007.05.21 18:16
어떻하느 ㅠ 너무 귀엽다 -
모과
2007.05.21 18:16
전에 어른들께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거야~~"ㅋㅋ
아기가 넘 사랑스러워요!! -
완이아저씨
2007.05.21 18:16
전 이제 11개월 됬는데
운이 좋아서 5개월까지는 밤에 한번만 깨서 우유먹이면 자고
그 이후에는 어른들이랑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납니다...
힘드시지만 참으시도
무럿보다도 아내에게 잘 해 주셔야 합니다...잊지마세요......... -
견리사의
2007.05.21 18:16
꺄~~ 귀엽네요 ㅎ -
러브라세띠
2007.05.21 18:16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두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미소지움
2007.05.21 18:16
정말 이쁘고 부러운 딸이네요...저도 한달후면 두 딸의 아버지가 되는데 이런 이쁘고 건강한 딸의 아빠면 좋겠습니다.
암튼 조호으시겠습니다. 그리고 야가 손타서 누워있지 않으려는거 아닌가요? -
현지파파
2007.05.21 18:16
원래 이러면 안되지만.. 저는 프로젝트 들어갔을때는 각 방 썼답니다.
잦은 야근철야에 집에서까지 애 때문에 잠을 못자면 일에 너무 차질이 생기므로 당시 애 엄마한테 협조를 구하고 혼자 건너방에서 잤다는.. -
vmax
2007.05.21 18:16
ㅎㅎ 지금 고생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앞으로 첫돌 두돌 계속 애 커가면서 이런생각 하실겁니다..
젖먹여 잘때가 좋았네..
누워만 있을때가 좋았네....
기어다닐때가 좋았네....
걸어다닐때가 좋았네...
애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부모의 눈은 애한테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제 애도 3돌 맞는데요...
잠시 한눈팔면 저 만큼 뛰어가고 있습니다..ㅋㅋ
진짜 어떤생각 드냐면요...
줄로 묶어 다니고 싶습니다.. ㅠ.ㅠ
새벽에 애 울때 정말 짜증나죠..
3살쯔음 욕심 소유욕이 생겨 투정 짜증내며 보챌때....
환장합니다..시간 장소 상관없이 그러니까요...
그러나....
아빠 엄마보며 활짝 웃는 모습보면 그런거 다 싹~~ 사라집니다..
내 아이가 아빠를 향해 방긋 웃는 그 모습을 보면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행복감이 듭니다..^^;; -
고독한 바람
2007.05.21 18:16
ㅋㅋ 진짜루 귀엽네요... 울 조카 처음 낳았을땐 이티 같더만... 지금점차 사람같아져요...
근데 purepower님 애기는... 갓난 아기때 부터 귀엽네요... 빨리 장가가고 싶어요...(저도 31) -
내멋대로삶
2007.05.21 18:16
부럽다...
전 주변사람들이 아직 소식없냐고 난리인데 ㅠㅠ..
이쁘게 자라길 바래요 ^^ -
카펜
2007.05.21 18:16
와~ 정말 너무 이뻐요 ㅠ_ㅠ..
너무 부럽습니다 저두 이쁜딸 하나놓구..
공주처럼 키우고 싶어요.. -
꿀꿈이
2007.05.21 18:16
어맛!! 너~~~~무 예뻐요!!
저희 조카는 밤에 잠을 안자면
담날부턴 낮잠을 쬐끔만 재우고,
낮에 죙일 놀아주시면,,
피곤해서 밤에 잠을 잘 자던뎅,,;; -
전종철
2007.05.21 18:16
제딸은 88일쯤 되었습니다. 이쯤 되니깐 부모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아기도 좀 좋아집니다.
요즘 웃고 말도 웅얼웅얼 거리는데 이쁩니다. -
앙마인형
2007.05.21 18:16
전... 우리 애기만 이쁜 줄 알았습니다..-.-; -
쿤타
2007.05.21 18:16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부디 건강하고 이쁘게 바르게 끼우세요... -
11010
2007.05.21 18:16
그 때가 지나야 비로소 아빠가 되는거랍니다.
100일은 지나야 좀 잠을 자고 그럴거구요
애기가 먹을수 있는 양이 많지 않아 배고파 중간에 일어나는겁니다.
좀 지나면 먹을수 있는 양이 많아져서 밤에 자는 시간이
더 늘어날거에요 -
웹지니
2007.05.21 18:16
아기마다 틀리겠지만...
16개월된 딸내미 아빠로서...
노하우 하나 가르쳐드릴께요. ^^
재워서 바닥에 누일때...ㄷ
등에 쿠션을 받쳐주세요.
(저희는 수유쿠션을 주로 사용했네요.)
그러면, 안깨고 좀더 오래 잘겁니다. ^^ -
신4라셍~
2007.05.21 18:16
저두 와이프 뱃속에 있는 아가를 빨리 보고 싶어요...^^
9월까지 기다리기 지루하네요...ㅎㅎ...
남일 같지기 않네요....하지만 이쁘잔아용.....^^ -
호카게
2007.05.21 18:16
울아들 15개월 됐는데...
밤에 가끔가다가 울거든요...
그러면.. 일단 방에서 자다가.. 안아서 거실로 나갑니다..
물론.. 아내가 하는일이죠.. ㅋㅋ
그럼.. 잠잠해 질때 있고요..
거실에서도 울면.. 배란다로 나갑니다..
그럼.. 바로 뚝 그칩니다...
(애기가 어릴때는 청소기 소리 들려주면 울음 그쳐요..
근데..
청소기 끄면 다시 운다는거.. ^^)
배란다로 나가는것은 나갔다 와서도 잘 잡니다..
날씨가 싸늘할때는 조심하세요.. ~~~ -
悲愛
2007.05.21 18:16
아~~~~결혼하구 싶네요...아직 느껴보질 못하는 총각이라...ㅠㅜ -
제스
2007.05.21 18:16
아가 넘~~~예쁘네요^^*
요즘 신생아는 얼굴에 주름도 없네요...! -
namo
2007.05.21 18:16
사진을 보니 집에서 자고 있을 울 아가가 보고싶네요^^ -
B2M
2007.05.21 18:16
허걱 총각이 상상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래도 행복하시죠~?
곧 뒤를 잇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