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클라에서 쥬스님이 공구하신 공구세트를 구입하고 하나 둘씩 장착하고 달라진 모습을 말씀드립니다.
1. 항균필터 : 직접 다이를 하니 한 7~8분 정도 걸리더군요. 말씀대로 차 내부의 먼지가 순정대비 덜 쌓이는 것 같구요. 에어컨 가동시 냄새가 한결 좋아졌습니다. 아직 에바 청소를 할 필요는 없는가 봅니다. 만족스러운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이었습니다.
2. 유니필터 : 출력은 약간 상승했으나 소음도 같이 상승.... 다시 순정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연비가 조금 좋아진 말을 듣고 그냥 유지해봤습니다. 그런데 악셀이 조금 가벼워졌다는 느낌은 좋았으나 문제는 그래서 더 밟고 다녀서 연비가 조금더 나빠졌다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아무튼 이건 제 실수니까 패수~~~
3. 후방감지기 : 불량률이 조금 높다는 말씀에 걱정을 했으나 장착하니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작동하네요. 원래 후면 주차시 별로 필요성을 못 느꼈었으나 달고보니 조금은 편하기는 하네요. 판금 도색하는 친구넘 시켜서 공짜로 했는데 4개의 센서가 따로 반응을 하는 걸 보니 돈좀 썼나보다는 친구넘 말에 뿌듯 했습니다.^^
4. 모터 크래프트 엔진오일 : 아직 바꾼지 4일 밖에 않되서 뭐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유니필터로 바꾸고 상승했던 소음이 다소 다시 감소했습니다.(제 라셍이가 4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름넣고 키를 돌리니 키리릭!!! 시동이 이미 걸려있더군요. 정말 못들었습니다.ㅜ.ㅜ) 순정보다는 치고 나가는 느낌이 좋고 소음이 많이 감소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3천은 타봐야 성능을 알겠죠^^-------- 역쉬 이넘도 친구넘에게 감지기 달때 부탁해서 공짜로 갈았죠.ㅎㅎ 그래도 오일 필터 값은 줘야 되는거 였는데 -_-;;
그래도 저 나쁜넘은 아닙니다. 어제 저녁에 술한잔 샀으니까요^^
참 그래도 2300~2500rpm 구간에서의 약간의 소음과 떨림은 줄기는 했으나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덴소 이리듐 플러그를 교체하고(케이블도 3년이 조금 넘게 써서 같이 교체하려고 순정 케이블은 사서 보관중입니다.) 그러면 하드론이 남아있는데 3년 됬을때 대우에 들어가서 빠득빠득 우겨서 디스크와 패드 모두를 앗세이를 했기때문에 아직 새거라 아까워서 갈기는 뭐하고 장기 보관을 해야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클라에 공구는 성능과 가격 등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공구에 힘써주시는 쥬스님과 늘 자기차처럼 도와주는 친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 항균필터 : 직접 다이를 하니 한 7~8분 정도 걸리더군요. 말씀대로 차 내부의 먼지가 순정대비 덜 쌓이는 것 같구요. 에어컨 가동시 냄새가 한결 좋아졌습니다. 아직 에바 청소를 할 필요는 없는가 봅니다. 만족스러운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이었습니다.
2. 유니필터 : 출력은 약간 상승했으나 소음도 같이 상승.... 다시 순정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연비가 조금 좋아진 말을 듣고 그냥 유지해봤습니다. 그런데 악셀이 조금 가벼워졌다는 느낌은 좋았으나 문제는 그래서 더 밟고 다녀서 연비가 조금더 나빠졌다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아무튼 이건 제 실수니까 패수~~~
3. 후방감지기 : 불량률이 조금 높다는 말씀에 걱정을 했으나 장착하니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작동하네요. 원래 후면 주차시 별로 필요성을 못 느꼈었으나 달고보니 조금은 편하기는 하네요. 판금 도색하는 친구넘 시켜서 공짜로 했는데 4개의 센서가 따로 반응을 하는 걸 보니 돈좀 썼나보다는 친구넘 말에 뿌듯 했습니다.^^
4. 모터 크래프트 엔진오일 : 아직 바꾼지 4일 밖에 않되서 뭐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유니필터로 바꾸고 상승했던 소음이 다소 다시 감소했습니다.(제 라셍이가 4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름넣고 키를 돌리니 키리릭!!! 시동이 이미 걸려있더군요. 정말 못들었습니다.ㅜ.ㅜ) 순정보다는 치고 나가는 느낌이 좋고 소음이 많이 감소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3천은 타봐야 성능을 알겠죠^^-------- 역쉬 이넘도 친구넘에게 감지기 달때 부탁해서 공짜로 갈았죠.ㅎㅎ 그래도 오일 필터 값은 줘야 되는거 였는데 -_-;;
그래도 저 나쁜넘은 아닙니다. 어제 저녁에 술한잔 샀으니까요^^
참 그래도 2300~2500rpm 구간에서의 약간의 소음과 떨림은 줄기는 했으나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덴소 이리듐 플러그를 교체하고(케이블도 3년이 조금 넘게 써서 같이 교체하려고 순정 케이블은 사서 보관중입니다.) 그러면 하드론이 남아있는데 3년 됬을때 대우에 들어가서 빠득빠득 우겨서 디스크와 패드 모두를 앗세이를 했기때문에 아직 새거라 아까워서 갈기는 뭐하고 장기 보관을 해야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클라에 공구는 성능과 가격 등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공구에 힘써주시는 쥬스님과 늘 자기차처럼 도와주는 친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만들었기 보단 여러분들이 제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제품을 골라 주셨을 뿐인데..ㅎㅎ
패드의 경우엔..보통 아깝다고 시기를 늦추시지만..분진 부분을 떠나 제동력이 급제동시 훨씬더 뛰어난게 일반적인 평가 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활동 되시고..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