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비용까지 지원해 준다는군요..
예전 기사 보니 결식아동 지원이 심각히 안좋다던데..결식아동이나
더 신경써서 지원해 줄것이지..
머 병적으로 그런거면 모르겠지만......전 이해가 좀...
예전 기사 보니 결식아동 지원이 심각히 안좋다던데..결식아동이나
더 신경써서 지원해 줄것이지..
머 병적으로 그런거면 모르겠지만......전 이해가 좀...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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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냥
2007.06.28 22:49
기사가 삭제되었다고 나오네요; -
선철우(6265)
2007.06.28 22:49
그새 삭제...
내용이 머냐면요....
늘어가는 초등학생 비만.... 살빼는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려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
꿀호박
2007.06.28 22:49
그런 애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데...
어떤 놈의 아이디어인지
한~심 합니다
덜 먹는 것이 첫째 비결인 것을
결식 아동 약 올리는군요
...꿀호박... -
하겐더스
2007.06.28 22:49
살뺴는게 힘들지... 저는 35키로 뻇는데 죽을 뻔 햇죠 ...
지금도 살찔 까봐 운동 열심히 하고 ㅋㅋ -
검둥라셍^^
2007.06.28 22:49
어이가 없다는 그돈으로 못먹고 가정형편 어려운 애들이나 도와줄껏이지..
무슨 살찐애들 보조지원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더구요..
기름값은 내리지도 않으면서.. 정말 한심한 나라입니다. -
펄블렉
2007.06.28 22:49
우리의 높으신 나랏님들이 개념없이 말한거겠죠... -
hdb0405
2007.06.28 22:49
점점 이상한 곳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
젬라쎙
2007.06.28 22:49
결식아동 전국적으로 45만명이지 말입니다...
부모가 없거나 있어도 나이 많은 조부모님 손에 키워지는...
..여러분들이 대부분 싫어하는 민노당 의원들이 몇년째 결식아동 조례제정 을 위해
의회에서 안건 발언을 했지만 묵살 당하거나 채택이 안되었지 말입니다..
..지금은 자치 단체와 지역 당의회에서 부분적으로 조례제정 통과 시키고 있는실정이네요..
..이게 뭐 어렵다고..
정작 누가봐도 중요한 일인데..이런 안건은 어찌 채택이 안되는지..
..비만을 위한 지원?...(비만...분명히 너무 잘먹어서 생기는 질병? 맞죠?..다른 이유 있나요?..)
정말 점심도시락 못먹는 애들 2번 죽이는 발언이네요...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그말 한넘이 누군지 모르지만...아*리 찢어 버리고 싶네요... -
변태소년
2007.06.28 22:49
제발...대한 민국 개념 탑재좀 하고 삽시다..!! -
라세ㅌl
2007.06.28 22:49
모르시는 말씀
아동 비만의 80% 이상은 성인 비만으로 직결됩니다.
성인 비만이 늘어날 경우
국가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들겠죠.
경제적으로 보면 삽으로 막을 거 호미로 막는 아주 효과적인 대책 같습니다.
글구 아직 님들이 요즘 초딩들 못봐서 하는 얘기입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왠만한 애들은 덩치가 산만합니다.
미국 검둥이들 살쪄서 디룩디룩하는 모습들. 요즘 6학년 초딩교실 가면 봅니다. -
스팀팩라셍
2007.06.28 22:49
살빼기라......
물론 윗분말씀대로 중요한 국가적 문제입니다. 너무 많이 늘었죠.
하지만........
부모가 달라는데로 막 사주는데, 무슨수로 빠집니까?
저도 102킬로 나가고 1주일만에 97킬로 만들고 , 진행중이지만,
살찐건 결국 자신의 과식과 운동부족이 거의 모두를 차지합니다.
살빼기란 절식과 운동부터해야죠. 나라에서 돈 대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대줘봐야 뭐합니까? 부모가 디룩디룩 찌우는데
국가가 문제가 된다고 투자할려고 한다면, 점심시간에 수돗물로 배채우는 애들이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나서
독거노인들이 쓸쓸이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 사회가 온다면 그때
돈남으면 투자를 해야하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
라세ㅌl
2007.06.28 22:49
일단 점심시간에 수돗물 먹는 아동 제가 장담하건데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요즘에는 급식지원을 부끄러워 하지도 않습니다.)
믿으시기 어렵겠지만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컴퓨터와 인터넷비용, 학습준비물, 방과후 학습 심지어 대학생 과외비까지 국가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지원 등의 정책과 아동비만, 국민건강 문제는 같은 복지의 문제입니다.
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덜 중요하게 여겨 질 수도 있고
복지 수혜가 일부에게 집중되는 것은 다른 의미로 수혜를 못받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의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아동 비만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황우형
2007.06.28 22:49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관심대상이 조금씩 바뀌는 과정에서
사람들 각자의 생각이 달르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사회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나라에서 해답을 제시해야 겠지요...
이전 부터 지원되어 오던 일들을 없애자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결식아동 돕는 문제에 대해서도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100% 해결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선결 사항을 해결해야 다음일을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 -
이박사
2007.06.28 22:49
학생들 살 빼라고 학교급식에서 밥이 적게 나옵니다. 말이 되는 발상인지 참... 양은 그대로 두고 칼로리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야지 무조건 양을 줄여 밥이 모자른 경우가 많습니다. -
애국청년
2007.06.28 22:49
부모들은 자식 챙긴다고 엄청 먹이고 배부르게 먹은 초딩들은 컴퓨터에 앉아 게임을 즐기며 "님하 즐~ ㅡ ㅡㅗ"
이런 생활이 반복되니 비만이 늘어 나는듯 합니다....섭취한 음식에 비해 운동량이 극히 적어 나온 결과인듯...
물론 병적인 비만도 있겠죠.
초딩들의 비만은 우선 해당 초딩들과 부모들이 비만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노력을해야 할듯 합니다..
지원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을듯.. 노력도 않하는데 지원해서 뭐합니까?
학교생활에서 체육시간의 증가 또는 그 외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하는게 낳을것 같아요.....
노력없는 가정엔 지원 따윈 할 가치도 없습니다.혈세 낭비입니다... -
스팀팩라셍
2007.06.28 22:49
^^ 조목조목 짚으셨는데, 전 그냥 일의 순서를 생각해서 예를 든거 뿐입니다.
SOS긴급구조대란 프로를 봐도, 매번 상상도 못한 일들이 많은데, 수돗물마시는 애가 없다고 장담까지 하시다니 ;;;
현재 결식아동은 53만명으로 추산되고, 집계 안된 수도 엄청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비만이 늘어서 사회적비용과 그 심각성은 알겠는데, 정부가 다이어트에 지원한다는 게 과연 합당할까라는 의문입니다.
비만을 일으키는 음식에대한 제재나 비만방지캠페인이나 교육, 학교에서 1주일에 한번씩 학부모 모셔서 교육한다든지...
그런 체제의 변화와 교육이 우선되어야 할거 같아요.
가정에서 부모들의 관심이 중요하지, 국가가 다이어트에 지원해준다는건 오바인거 같아요.
애들이 무슨돈이 있어 피자와 햄버거 먹으면서 컴퓨터앞에 앉아있겠습니까.
부모님들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살을 찌우는데, 혈세를 써봐야 효용이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