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movie.daum.net/griffin/do/movie/read?bbsId=review1&articleId=139288&nil_profile=g&nil_lifeimg=4http://bbs1.movie.daum.net/griffin/do/movie/read?bbsId=review1&articleId=139288&nil_profile=g&nil_lifeimg=4
디테일한 모습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것 같더군요...
보는내내 생각했던 부분인데...
너무 디테일하려다 마이너스작용...
제가 하고픈 얘길 정리 잘하신듯...
디테일한 모습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것 같더군요...
보는내내 생각했던 부분인데...
너무 디테일하려다 마이너스작용...
제가 하고픈 얘길 정리 잘하신듯...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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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IA
2007.07.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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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m Blue
2007.07.03 15:31
너무 재미있다는 의견만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런 영화 중에 재밌던 영화가 없어서 불안하던 참인데...
이젠 큰 기대 안하고 볼 수 있겠네요. ^^ -
램파드
2007.07.03 15:31
정님....환불요망과 더불어 폭력사태까지 갈뻔한 영화도 있습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직원 멱살잡음...ㅡㅡㅋㅋㅋ -
안산대협
2007.07.03 15:31
NEXIA님 거의 평론가 수준이시군여...^^ 님이 지적하신 부분 많은분들이 공감하실듯...
저또한 중간에 나와버린 영화 많이 있습니다...
거짓말이란 영화...
거짓말같이 5분만에 영화관을 나와버렸다는... ㅡㅡ.. -
하이페리온
2007.07.03 15:31
정님....환불요망과 더불어 폭력사태까지 갈뻔한 영화도 있습니다. ~2
여교수의 은밀한유혹 -
조영웅아빠
2007.07.03 15:31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동질감
괜한 웃음^^............................................상실감
나만 이상한줄 알았던 느낌에서 해방.............해방감 -
^^처리
2007.07.03 15:31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ㅋㅋㅋ
정말 전 끝나기 10분전에 뛰쳐나왔는데;;;;;;;;;;;;;;;;;;;
정말 돈내고 보기엔 아까운 영화들 많이 있죠~ (현재 과대광고중인 택시4 ㅋ)
울 심형래 감독의 'D-War' 제발 잘 만드셔서 대박 나시길 !! -
버러지
2007.07.03 15:31
잘들모르시겠지만..인디영화중에 후회하지않아..라는 영화가있었습죠..
강변CGV에서만 하던 작품으로..호모의 얘기입니다..-_-;;
정말 스크린 찢고싶었죠..ㅋㅋ
그러나 그보다 앞서 저에게 인디영화가 무엇인지 보여줬던 영화.."사이에서"...이건 다큐멘터린지 영화인지..
웬만한영화는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ㅋㅋㅋ 이건 좀 심하드라구요..ㅜ
그리고 확실히 트랜스포머 격투씬은 좀 정신 없긴합니다..그래도 영화를 보고나와서 두근거렸던 영화는 이게 2번째입니다
(첫번째는...엽기적인 그녀..ㅋㅋㅋㅋㅋㅋ5번 봤어요..ㅜ) -
안산대협
2007.07.03 15:31
토냐님...^^
아닌거 같은거는 빨리 끝내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한 영화는 바로 퇴마록입니다...
이거 TV시리즈물로만 나와도 역대 시청률기록 다 깨버릴듯한 내용이죠...
당시 영화로 제작할 당시에 수준과 그장편을 한편에 줄여서 였을까요?
보는내내 아쉬움으로 가득했더라는...
다시 리메이크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度延
2007.07.03 15:31
퇴마록 군시절에 나온책이었죠.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는....하루는 일병단 고참이 일병휴가를 다녀오더니 테마록이 너무 재밌다...얘기를 하는거에요......그때는 이등병 쫄다구라서 책도 편지도 제대로 못쓰던. 때라서.....테마록...무엇을 테마로 했길래 그리 재밌나 싶었죠...나중에 제대하고서야 퇴마록 전집 구해서 다 읽었네요.....국내편,세계편,혼세편,말세편...맞나요...ㅎㅎㅎ -
되는게없다
2007.07.03 15:31
,,,, -
사나
2007.07.03 15:31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디테일한 화면이 아니라 디테일하게 보이게 하기위해 일부러 카메라를 흔든다는 느낌...
변신하는 거 보면 항상 카메라가 움직인다구요. -
김치
2007.07.03 15:31
간단하죠 변신장면이 너무나 빨라 아쉬웠다는...
"달은 해가 꾸는꿈"... 이런 영화도 극장가서 봤음...ㅋㅋㅋ 어릴때 서울 국도극장... ㅡㅡ; -
지세
2007.07.03 15:31
엄청기대하고 봤는데..
보다보니깐 장난감 영화같다는 생각이 ㅡ,.ㅡ
나만 그런가 ;; -
namo
2007.07.03 15:31
nexia 님도 적으셨지만 영화 재미있긴 한데 좀 어이없는 부분도 없잖아 있죠.
가장 궁금한건. 주인공은 어떻게 "큐브"의 사용법을 알았을까???!!!
몇십년동안 댐에 갇혀서 연구하던 수많은 연구원들도 정체를 파악못했는데, 손에 얻자마자 30여분만에 사용법을
터득하다니!!
정답은...."주인공이니까-_-;;;"
특히 전투씬에서 그런 장면이 많이 보였는데 한 장면에서 앞에 있는 로봇과 뒤에 있는 로봇이 서로
섞여 보이는 듯한 표현은 안산대협님 말씀대로 너무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표현해서 마치 앞,뒤 로봇이 합쳐진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투씬과 로봇이 난장피는 씬에서는 카메라를 너무 흔들어 대서 로못의 이미지 또한
제대로 나타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또 한가지 정밀하게 잡아내지 못한 옥의 티는........로봇의 크기가 항상 일정하지 않았다는거...
예를들어 옵티머스 프라임의 손 위에 주인공들이 올려져 있었던 장면과 옵티머스 프라임이 손가락으로 안경을
집어들었을 때의 장면을 비교해 보면 손 위에 올려진 주인공의 사이즈와 안경의 사이즈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조금 너무했다 싶더군요... 하지만 근래 보기 드물게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음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