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대로 차에대한 지식이 있다고 자부했는데, 클라에와서 잘못된 지식과 좋은 지식을
걸러서 많이 배웠습니다
전에는 kixx pao 0w40을 썼는데 오일 점도와 합성유에 대해서 깊이 파고드니 뭔가 잘못 알고 있구나
생각이 되더군요..
그래서 오늘 오일 갈때도 다되어가고해서, 전부터 다른 합성유를 눈여겨 보다가 암스, 아집, 라베놀 ..
등등 많았지만 가격이 넘 고가이다보니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그래도 사람들 평판이 무난한 mobil1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갈고난뒤 많이 타보지는 않았지만 차반응이 좀 빠르더군요 ...
라세티 규격오일등급이 5w30 이던데 .. 규격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도 연비에도 좋은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고속주행에는 5w-40을 추천하시던데, 저도 주로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해서 솔깃했지만 과속안하고
140km안에서 타려고 연비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였습니다
누가 그러시던데, 그래도 mobil1이 가격에서는 거품이 가장적다고....
일단 더 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명색이 수입오일은 첨써보는거라 기분은 좋습니다
요즘 차 하체소음이 심해져서 언더코팅도 해보고 오일도 좀 괜찮은걸로 갈아보고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올해 차 4년째인데 .. 사실 좀 바꾸고 싶었거든요..
근데 아직 멀정한차 바꾼다고 와이프도 반대하고 , 저도 객관적으로 생각할때 차바꿀 명분이 없더라구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돈이겠지만요...
전국적으로 열대야인데 횐님들 저녁 시원하게 보내세요!! ^^*
시원한 맥주와 마른안주 또는 바삭바삭한 치킨도 좋겠지요...^^*
근데 저는 7월 26일부로 술끊었습니다 ㅋㅋㅋ ^^ 간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