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라 동네도 주변도 썰렁하네요... 장사를 하는지라 사람들이 없으니 흥도 안나고..^^

주위 상가들도 휴가를 간다고 문을 닫으니 더 휑하네요... 바쁜거 처리하고 마눌과 함께

짧게나마 다음주에 휴가를 갈려고 합니다 마눌이 대금굴이 넘 멋찌다고 해서 검색하니 올 5월인가 6월에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는군요 환선굴은 가봤는데 바로 근처고 해서 가보자 했는데 이 동굴은

모노레일을 타고 굴 구경을 하는거라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그래서 보니 8월 9월은 벌써 평일까지

예약이 완료 되었네요 와~ 마눌이 실망하고 저도 좀 그랬는데 어제 부터 오늘 아침까지 계속 감시?

하고 있었더니 다음 주말에 오후 2시 분량이 2석이 나와 얼릉 예약 했습니다 ^^; 기다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은 도전해보세요... 전 다시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