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웨건 타고 있습니다. 디젤 소음만 뺀다면 정말 좋은 차 지요...

그래도 일반 suv보단 조용한것 같아서 만족 하며 타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건 기름값이죠... ^^;

그리고 가장 안습인건 엔진오일교환이구여.. 넘 비싸여.. ㅜㅜ

우와....2.0...완전 부럽습니다~^^;
그래도 전 제차에 만족을하며....;;
추카드려요~ㅋ

힘쎈 놈으로 출고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같은 디젤 가족으로서 너무나 방가워요~~~

저는 이번 휴가때 기름값이 예전 라세티 1.5 가솔린보다

더 적게 들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2.0... 은 단점일 뿐인것 같아요..
저도 웨건을 타는데,
VGT엔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고, 세금이 약간 비싸고,
차가 약간 무겁고, 엔진오일도 좀더 많이 들어가고... ㅋㅋㅋㅋ
힘은 차이없고...

하지만 다시 휘발유차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휘발유에 비해선 확실히 기름값이 적게 드니까요..

차가 힘이 없으시다??? 없다없어님 차량만 힘이 없으신가여???흐흐
제차는 힘이 남아돌다 모질라 날라다니는데여.... 고속도로에서두 에쿠스 체어맨 다비껴.... 웨건 나가신당...똥침놓으면 안비끼구 못베기죵...흐흐

힘이 없다고요??

이상하네....ㅡㅡ;

전 요번 휴가때...5명타고 짐 이빠이 실쿠 다녔는데..

힘딸리는거 전혀 못느꼈는데요...

캐부럽^^

저도 왜건 함 타보고 싶어요~

업다님은 아무래도 1.6디젤하고 비교하시는 것 같군요.

웨건에 vgt올리면 단가 2백정도 올라갑니다. 그러면 토스카디젤하고 차이점이 없어지고 다른 차와 비교해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세금이야 뭐 2리터 짜리엔진들은 다 똑 같습니다. 차가 크니 1.6보다는 무겁습니다만 다른 2리터 rv차에 비해서는 많이 가볍습니다. 엔진오일이야 2리터 다른 디젤엔진 들어간만큼 들어갑니다.

혼자 주로 이용할거면 1.6디젤이 낫습니다. 가족이 있다면 웨건이 훨씬 낫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역시 가장 큰 장점은 연료비가 휘발류차 1.6 수동 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전 레조때와 비교해보니 주행거리에 들어가는 연료비는 거의 같더군요.

가스차 예전 리터당 600원때까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체적으로 가스가격이 오르는 추세더군요. 정부세금은 떨어지더라도 장기적으로 수입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7월 주행거리 3,700에 유류비 35만원 정도면 만족합니다.

디젤차는 역시 토크죠..ㅋㅋ 저도 예전의 무쏘가 그리워질때가 많습니다..
2.0 디젤이라..꼭 한번 몰아보고싶네요..ㅋㅋ

아.. ㅋㅋ

머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죠..

힘이 없다는게 아니고.. 힘의 차이가 없다는 거였는데요...
1.6vgt나 2.0 wgt나.. 아닌가요??
제가 운전해보기엔 차이가 없는것 같더군요..

반대로 무거운 2.0 SUV와 비교했을땐, SUV보단 가벼우니, 비교적 연비가 좋겠지 하고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연비가..ㅠ.ㅠ 왜 12를 넘지 못하는지... 욕심인가요??)

2.0디젤이면 힘이 굉장할것 같은데요.
라세티 몸집이라면 말입니다.

오~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