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랑 사이가 무지 안 좋습니다.
밥 11시 넘어서도 애 들 뛰게 놔두니, 좋을수가 없겠죠...
이런 사람들 한방에 버릇(?) 좀 고칠수 있게 하는 방법 좀 없을라나요?
밥 11시 넘어서도 애 들 뛰게 놔두니, 좋을수가 없겠죠...
이런 사람들 한방에 버릇(?) 좀 고칠수 있게 하는 방법 좀 없을라나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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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2007.08.1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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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랑께
2007.08.13 04:39
맞습니다. 님도 윗층을향해 막대기로 쿵쿵치십시요! 저도 종종쓰는방법입니다. -
마지막라세티
2007.08.13 04:39
안방을 겨냥해서 잠잘때쯤에...쿵쿵 쳐주시면 될듯 ㅡ.ㅡ; 뭐라 하시면 형광등 고친다고 하세요. -
질러라
2007.08.13 04:39
요즘아파트는 천정이 일단 나무로 되어있고 그안이 천정벽으로 되어있는 2중 구조일텐데요.. 집바꾸자 그러세요 ㅡㅡ;; -
자이사랑
2007.08.13 04:39
저흐;아파트는 희안하게도...전층이 어린 애들이 있는관계로...웬만한건 서로..이해하며 지냅니다..
그래도...울딸내미 한참 뛰어놀 나이인데..밑에층 생각해서 자주 주의를 줄때는 그옛날 단독주택에서,,동생들과
무한대로 뛰놀던 때가 ,,그립더군요...층간소음은 모르겠는데...제발 베란다에서 이불좀 안털었으면 좋겠네요..
윗층에서..이불털면..그먼지 밑으로 다들어오는데...정말 짜증이더군요...전번에 한마디 했더니..
담날 내가 베란다에서,,,담배피우는걸,,,문제 삼더군요...에궁,,,언능 로또가 돼야...정원있는 집짓고 살고 싶습니다.. -
쌍피불패
2007.08.13 04:39
신고~ 아님 더 시끄럽게 하는 겁니다 -
엔쵸코
2007.08.13 04:39
저도 윗층 애기 때문에 안방에서 잠을 못잡니다. 밤 11시부터 쿵쿵대기 시작해서
새벽 1시까지도 쿵쿵댑니다. 예전에 몇번 윗집으로 올라가서 얘기도 하고,
천정을 두드려 보기도 했는데.. 안먹히더군요.. 천정을 치면 오히려 똑같이 바닥을 치더군요..
어느정도 아이들이 뛸 수있다는건 이해하지만, 남들 다 자는 시간인 늦은 밤시간대에 아이들이 뛰도록
놔두는 부모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말들어 먹을 사람들도 아닌거 같아서 그냥 저는 포기하고 둘중에 한집이 이사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ㅜㅜ -
장농라쉐이
2007.08.13 04:39
아이들이 11시에 뛰어놀면 봐줄만하죠...
저희집은 어른들이 부부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새벽 2시에도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ㅡㅡ;
잠을 못자니.. 화가나서 한번은 주먹으로 천정을 마구 두드렸죠..
그런데 천정에 가깝게 있기도하고 주위가 조용해서 윗층 소리가 다 들리더군요...
"이거 뭐야??" 그러고 한참을 더 놀더니 자더군요...ㅡㅡ; -
purepower
2007.08.13 04:39
저도 얼마전까지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복도식 맨끝집인데.. 아랫집 애들이 벽을치고 노는지..장난아님니다. 바닦에 누워있으면 떠드는 소리다들림.. 윗집 개한마리 장난아님.. 가끔가다가 절구질 ㅠㅠ. 윗집 옆집 애들이 바닦에 뭘 집어던지는걸 좋아하는듯... 다행이 옆집은 조용합니다.. 요즘은 좀 조용한거 같네요.. 애휴~~~ 애들한테 뭐라그럴수도 없고.. 부모가 알아서 주의를 해야되는데.....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 마음을 편히가지시고, 심하다 싶으면 한밤중에라도 올라 가세요.. -
Heaven
2007.08.13 04:39
그럴땐 그 윗층의 윗층과 아주 친하게 지내는 겁니다^^
그리고 그집 어른에겐 런닝 머신기를 선물하세여.
아이들에겐 디디알을 선물 하시구여.
아~~가끔 밤늦게 놀러두 가시구여.
당췌 남이 싫은 건 자기 자신도 싫어한다는 걸 굿이 피부로 느껴야만 아는 이 야박한 세상--+ -
배정범
2007.08.13 04:39
전 경기도 광주 태전동에 모 아파트 9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녁 12시 1시 까지 자갈 굴러가는소리 구슬 떨어뜨린소리 발소리는 우숩죠
그래서 몇번 올라가서 타일러보기도 하고 전화하기도 하고 경비 한테도 말하기도 하고
참고로 저희도 36개월 남자아이와 13개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위층은 23개월 정도의 사내아이가 1명 있구요
어느날 윗층 아버지가 퇴근 무렵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바닥에 공사하면서 소음 방지 머시기(?)했다고 하니 별로 신경
쓸정도의 소음이 아닌데 왜 올라와서 스트레스 주냐고 합디다. 해서 제가 11까지는 우리도 애를 키우니까 입장 봐 주니까
제발 11시 30분 이후에는 애를 조용히 시키시면 어떻겠냐고 제가 양해를 구했지만 그때뿐이지 현재까지 달라진게 없어요
6월이 1년쨰라 앞으로 2년은 더 참아야 하구요 윗층 아저씨가 내려와서 했던말중에 애가 자라나는 소리이니 즐겁게 들어달라고 합디다.아니 무슨 12까지 쾅쾅하는게 자라는 소린지
결론 요즘은 자장가를 듣고 자거나,다른 취미생활 예를 들면 헬스를 한다던가 일부러 피곤할려고 하구요
그리고 윗층소음에 넘 민감해지면 오히려 힘들어집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내 생애 마지막밤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쉬시고 주무세요 별수 없더라구요 좋은 이웃 만나던가 전원주택을 사시던가 아니면 스카이라운지 맨 꼭대기를
사시던가 -
큰형님
2007.08.13 04:39
고생이 많겠군요...
내 경우는 6년 전 처음 이사와서 위층 애쉐끼들이
넘 뛰는 통에 정중히 얘기했는데 오히려 당당하게
알았다, 자꾸 경비실연락하거나 초인종 누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하도 성질나서 몇 번 멱살 잡고 싸웠죠...
막판에 큰 사고 치는 줄 알았어요...
난 술한잔 하고 와서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위층 사람을 만났죠..
때릴 수 없어 멱살 잡았다가 이 쉐끼 기절했구요...
내가 잠깐 합기도, 복싱을 했거든요.
초상 치르는 줄 알았죠...
직장도 정년 전에 짤리는 줄 알고
술이 화악 깨더군요...
5분 후 , 이거 일어나더니
중얼 거리다 가구요..
한동안 눈도 안마주치고 피하기만 하고요...
몇개월 있다 위층 가족들 큰길건너 동네로 이사갔구요..
새로 이사온 사람은 경우가 밝고 좋은 사람 같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한두번 좋게 나가다 막 나오면
한바탕 크게 하세요...
이런 인간들 특징이 강자에게 약한 법이거든요...
절대 폭력을 쓰면 안됩니다...
한대 맞으면 병원에 누워 진단서로 고소하세요...
삐리리한테는 삐리리 방법이 최고입니다...
이상은 개인 경험에서 나온 상황이므로
주관적인 제안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렇다 저렇다 평가는 하지 말아주시고,
참조만 하세요......
잘 해결 하시길... 큰형님 -
Digi
2007.08.13 04:39
저는 위층 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 부모들까지...
아이들은 집에서 항상 뛰어다니고, 애엄마는 12시에 마늘 찧고, 애아빠는 12시에 집고치고는 망치질 하고... -_-;a
올라가도 그때뿐이네요...
저층짜리 조그만 복도식 아파트인데, 그집은 3층 제 집은 2층,
지금 2층 계단복도에 3층에서 내려놓은 애들용 자전거 두 대 주차(?)중입니다.
3층 계단복도엔 그 집전용(?) 실외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지요...
개념이란게 저어기 안드로메다쯤 가있는 분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사가야죠... 뭐... ㅠ.ㅠ -
sells
2007.08.13 04:39
경찰에 신고하세요..경찰관들도 바쁘시겠지만 경찰관들의 힘을 빌리세요.. -
feel so good
2007.08.13 04:39
대화로 해결하세요
맨날 싸우다가 안되서
천정을 한 일주일 두드려주니 조용해졌다는말이 있떠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