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일이 있어 급하게 화성시 남양 갔다가 회사로 귀가하는길에 늦을것 같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회사로 오는길에 차가 점심이라서 그런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늦지 않으려고 과속은 좀 했습니다 1 120에서 140정도로 달리고 있었는데 안양 가까이 오면서 차들이 많아 지더라구요... 회사에 늦지 않으려고 요령것 차선 변경을 하면서 가고 있는데 병목 구간이 지나니 뻥 뚫려서 우왕~하면서 밟으면서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군용 짚차가 슬금 슬금 오려고 하더라구요 깜박이도 안키고 그러면 보통 클락션을 누르잖아요 나 지나가고 다음에 지나가기를 바랫는데 근데 갑자기 칼질을 하면서 쑝~ 들어 옵니다 너무 깜짝 놀라서 140정도에서 80으로 삑~하면서 급브레이크를 ㅜㅜ 아 놔~ 열이 갑자기 받더라구요
그렇다고 옆으로 빠지는 길도 없고 그냥 일직선 도로였습니다 졸음 운전을 했을까 해서 부~앙 하면서 옆으로 갔습니다 보니 선탑자랑 처 웃고 있더라구요 개념은 고속도로 휴개소 화장실 두번째 사로에 두고 온것 같은 상병이였습니다
요즘 신세대 장병이라는데 운전도 참 신세대 처럼 칼질하네요
저도 전역한지 얼마 안된 4년차 지만 저 군대있을때 운전병들 보면 살살하고 안전 또 안전 운전하던데 요즘 군대는 아닌가보죠?
횐님들 오늘도 안운하시고 추석 잘 지내세요^^
이용해서 회사로 오는길에 차가 점심이라서 그런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늦지 않으려고 과속은 좀 했습니다 1 120에서 140정도로 달리고 있었는데 안양 가까이 오면서 차들이 많아 지더라구요... 회사에 늦지 않으려고 요령것 차선 변경을 하면서 가고 있는데 병목 구간이 지나니 뻥 뚫려서 우왕~하면서 밟으면서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군용 짚차가 슬금 슬금 오려고 하더라구요 깜박이도 안키고 그러면 보통 클락션을 누르잖아요 나 지나가고 다음에 지나가기를 바랫는데 근데 갑자기 칼질을 하면서 쑝~ 들어 옵니다 너무 깜짝 놀라서 140정도에서 80으로 삑~하면서 급브레이크를 ㅜㅜ 아 놔~ 열이 갑자기 받더라구요
그렇다고 옆으로 빠지는 길도 없고 그냥 일직선 도로였습니다 졸음 운전을 했을까 해서 부~앙 하면서 옆으로 갔습니다 보니 선탑자랑 처 웃고 있더라구요 개념은 고속도로 휴개소 화장실 두번째 사로에 두고 온것 같은 상병이였습니다
요즘 신세대 장병이라는데 운전도 참 신세대 처럼 칼질하네요
저도 전역한지 얼마 안된 4년차 지만 저 군대있을때 운전병들 보면 살살하고 안전 또 안전 운전하던데 요즘 군대는 아닌가보죠?
횐님들 오늘도 안운하시고 추석 잘 지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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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_A◈
2007.09.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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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똘리
2007.09.20 16:07
엣날 4/1톤으로는 80도 무린데...ㅋㅋ 레토나는 역시 다른가 보죠?
나두 운전병 시절 생각나네요...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기....쩝....^^ 안전운전하세요 -
검투사
2007.09.20 16:07
요즘 군용 레토나 정말 잘 나가더라구요.. 제가 군시절에 잠깐 몰았는데.. 3단에 80은 그냥 나오던데요..
전역후.. 2차선 시골길을 80으로 가고 있는데.. 뒤에 따라오는 라이트..
얼마나 달리나 싶어서 시골길을 죽을 각오로 120 정도로 달리는데도 잘 따라오더니..
군대로 들어가는 짚차... 레토나였습니다.
잘나가나봐요.. -
라세티쩌아
2007.09.20 16:07
진짜 놀라셨겠네요. 운전병도 문제지만 옆에 탄 석탑자도 문제있네요.
저도 운전병 출신인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
type1jean
2007.09.20 16:07
레토나... 잘나가진 않던데요... ^^;;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마티즈 탈때도 물론 상대는 디젤이지만 맘먹고 댐비면 되더라구요 ~~ 그래도 코란도 602보단 잘나가더라구요 ㅋㅋㅋ -
천안라쎙
2007.09.20 16:07
저도 운전병이었으나 그런 운전은 안했네여 ,,,
참 4/1톤 110까지 잘 나가던데여 .,, 제차 ~~` ^^ 그놈이랑 2년동안 정들었었는데 ....
120까지 밟아 보려다가 엔지 터질까바 안했습니다 ,.. ㅋㅋㅋ
장소는 그 무슨 새로 생긴 고속도로 .... 외곽순환고속도로 인가여?? 의정부 가는도로...
암튼 요즘 군운전병들도 조심하시길,,, ^^ 특히 카고차는 컨트롤 잘 안돼니까여 ... ^^
다찌는 그나마 쓸만하고 레토나는 괜찮은데 그 운전병 안되겠네여 ..,.
암튼 사고 안나시고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 너무 재 얘기를 썻군여 ^^ -
제독2분대장
2007.09.20 16:07
2811 출신들 많으시네요..2813도 있으시고~
짚차부터 다찌, 정찰차, 제독차, 5톤 다 몰아 봤는데요 정말이지 50km만 넘어도
사제차 100km와 맞먹는 속도감 이죠 ㅎㅎ
주특기중 사회 나와서 가장 쓸모있는건 운전병인듯 ~~ -
봉이
2007.09.20 16:07
군용 레토나 과거 포텐사2.0 엔진에 아마 3단에서는 쫓아올차가 없을걸요...
하지만 언덕이나 경사로에서 힘이 없어서... 선탑자 미만 장교들 다 내려서 걸어 올라간다는 일화가...
ㅋㅋ
요즘은 에어컨도 달려서 나온다던데....
시속 60이상 올라가면 이건 꿈의 속도~ 빛보다 빠른 뱅기~
80키로이상이면 허걱~! 전투기보다 빠르다는 느낌이었는데 -ㅁ-;; ㅋㅋ
제가 5톤차량만 몰아봐서 그랬나보네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