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떄 유류비좀 세이브 하려고 자전거를 빌렸는데 요즘 비가 와서 자전거를 두고 차를 끌고 다녔거든요
근데 오늘 어떤 그지 같은 삐리릴 같은 넘이 그 많고 많은 자전거 중에 제것을 슬쩍 가져가셨네요...ㅜㅜ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에 보면 제것보다 좋고 멋지고 가볍고 엘레강스하면서 뷰티플하며 그레이트하면서 퍼펙트한게 많은데 녹슬어서 락하로 칠하고 브레이크도 잘 작동안하고 페달 돌릴적마다 삐~삑 소리나는 허접 자전거를 가졌갔습니다
줸장 그래서 다시 유류비 아끼기 대작전을 위해서 거금 11만원주고 자전거를 장만했습니다
유유ㅠㅠ~
야!! 너 도둑시키 걸리면 똥구녕을 다 찢어놀거야 그리고 내가 자전거 표시를 알게모르게 주기표시를 했거든 걸려봐 인생의 쓴맛을 보게될것이다 흉이 좀 화나면 무섭거든 내가 요즘 하이킥 날려본지도 오래됐거든 만약 길거리에서 보면 넌 스카이 니킥을 보게 될것이다 긴장해라~ 형이 찾아낸다 반듯이
아 내자전거~ 전거야 기다려 형이 반듯이 널 찾아서 기름칠 많이 쳐줄께 기다려ㅜㅜ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