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회사에서... Mp3플레이어를 선물로 줬는데요... 1기가짜리...
엄뉘한테... 왜..냄비셋트 안받고 Mp3받아왔냐고..갈굼 당하고...ㅡ.ㅡ;
학생때 부터 Mp3는 아이리버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소리는 그렇저럭 들어줄만 한데...
조작 편의성이 여엉~ 별루 네요... 너무 작아서...오히려..... 불편하더군요...-_-;
노래 한번...들어보구.... 동생 줘뻐렀습니다...
그나 저나 오늘 안산에서..저녁 5~6시 사이.누가 갑자기...뒤에서 빠방~빠방~ 거리길래 놀래서 봤드만...
클라 횐님이...저한테...신호보내고 가시더군요.......검둥라셍이셨는데...길이 막혀서 못따라같다는...
회원님들...즐거운 명절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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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뎅이
2007.09.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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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
2007.09.23 00:58
저희회사는 한 5년전부터 안주기 시작 ..... 멸치 대가리도 없어요 ...
연봉에 선물값이 녹아 있다나 뭐라나 .... 누가 증명을 못하니 ... 그냥 서물로 주면 좋겠던데
대체 어떤놈이 없앴는지 ... -
ORION.PDP
2007.09.23 00:58
저희 회사는 귀향비20만원에 상품권12만원 보너스100프로^^ -
시원이 아빠
2007.09.23 00:58
좋은 직장 다니시는 분들 부럽네요 T.T -
대머리삔꼽기
2007.09.23 00:58
뉴라세틴님..ㅋㅋ 혹시 저랑 같은 회사?ㅋㅋㅋ -
아이리버
2007.09.23 00:58
아..보너스 받으신 분들..부럽네용 -
제껴
2007.09.23 00:58
저는 과일쨈 3종셋트...끝 ㅡㅡ;
작년 참기름 2병보다는 무거워서 그나마~ ㅎㅎ
암튼 다 잊고 편하고...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
[전라]황형
2007.09.23 00:58
큭. 저희회사는 제 상여금이 명절날 100%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주는게 아니고요. 완전 추접합니다;;
지금 대표이사가 완전 짠돌이라... 볼펜도 안사줍니다.
몇일전에는 아침, 저녁 밥값 회사부담금 1000원 아낄려고 사원 2000원 전액 부담으로 바뀌었구요.
IMF 터지면서 주택마련자금 지원 없어졌고요 선물도 없어졌습니다.
맨날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지금 소문엔 이익은 많이 났는데 축소보고하고 있다는 군요... 쳇...
노조가 없으니깐 아주 임원들 맘대로 인듯 ㅠㅠ
기아자동차는 몇백 받았다던데 ㅠ.ㅠ
현대는 9백 받았다고 누가 그러던데... 파업안해서... -
썸마이쎄
2007.09.23 00:58
아,,, 추석 상여금 부러워라...
늦었지만 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제품이 서로 틀려서 그런지 아무리 작업을 해도 사용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수가 없네요.. ㅠㅠ
역시나 추석 끝나고 큰돈 들어가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