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삼공 동호회에 들어가봤습니다



오늘,내일도 결혼식 있어서 강릉과 춘천과 횡성을 오가는데...

밟기 좋은 원주-춘천 구간.... 체어맨이랑 200km놓고 눈맞추고 가는데

제 운전석 유리창이 깨졌다면.....

하는 생각이 들자 섬득 하더군요 ㅡ.,ㅡㅋ

아이삼공...... 비록 동호회에 운전석 유리창 깨졌다고 올라온 글들이야

많지는 않다지만....

뉴스기사를 일일이 찾아서 검색하니

(삼공동에서는 현기차에서 검색방식을 바꾼듯 하다고 ㅡㅡㅋ : 생각보다 찾기 빡셨음)

유리 깨진게 타격점 하나 찾아볼수 없게 깨끗(?)하게 깨진걸 보니

신기하더군요 ㅡ.ㅡ;;

해치 다이아 2년 10개월째 되어 가는 상황에서

정비사업소를 내집처럼 드나들었지만.....

이번 뉴스기사를 보고는 그래도 국산차는 튼튼한(응?? 왜??) 대우차가.......

암튼 현기차의 대응방식에 충격 먹었습니다.



"● 현대자동차 관계자 : "리콜이라고 하면 그건 자동차 안전에 관련된 것이거든요." (아니, 운전하는데 창문이 깨지면 안전에 관계됐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자동차는 모든 게 다 안전에 관련돼 있죠. 그렇게 하자 그러면..""

현기차 관계자 역시 개념이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