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맨날 이것저것 물어보기만 하는 폰세일즈입니다~^^
3개월된 라셍이 판다고 한것도 4일이 지났네요..
결국 오늘 주인찾아 떠났습니다..
엔카에 올려서 1200을 목표로 판매를 시작한 라셍이가..
1180에서 하락,,1150,,역시 하락,,,1120 하락,,
결국 1080에 낙찰되어서 딜러의 손으로 넘겨졌네요..
아반테HD와 너무나도 차이나는 중고가격에 정말 실망도 했지만..
정말 후회없이 타고 다녔거든요~사자마자 여름휴가도 편안히 다녀오구~
결국 제손에서는 비록 2900킬로밖에 못 돌아다녔지만 이제 주인찾으면 20만은 달릴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판매를 하게된 이유가 아버지께서 타고다니시던 차량을 버리고 다른 차량을 구입하시는 바람에
둘중에 하나를 팔아야하는데 가격이 아무래도 팔기에는 라세티가 좀 나을거라는 판단에 판매를 한겁니다..
모 아버지가 타시던차도 잘나가구 하지만 역시 제 이름으로 당당하게 구입했던 라세티가 벌써 그립네요~
비록 그래도!!클라에 매일 들어올겁니다^^
차때문이기도 했지만 사람냄새나는 클라가 정겹고 좋거든요^^
아무튼 어제까지는 파느라고 못잤는데 오늘은 서운함에 잠 못잘것 같네요^^;;
모든 횐님들 즐거운 밤되시구 편히 쉬세요 (_ _)
이상 폰세일즈의 푸념이었습니다^^
3개월된 라셍이 판다고 한것도 4일이 지났네요..
결국 오늘 주인찾아 떠났습니다..
엔카에 올려서 1200을 목표로 판매를 시작한 라셍이가..
1180에서 하락,,1150,,역시 하락,,,1120 하락,,
결국 1080에 낙찰되어서 딜러의 손으로 넘겨졌네요..
아반테HD와 너무나도 차이나는 중고가격에 정말 실망도 했지만..
정말 후회없이 타고 다녔거든요~사자마자 여름휴가도 편안히 다녀오구~
결국 제손에서는 비록 2900킬로밖에 못 돌아다녔지만 이제 주인찾으면 20만은 달릴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판매를 하게된 이유가 아버지께서 타고다니시던 차량을 버리고 다른 차량을 구입하시는 바람에
둘중에 하나를 팔아야하는데 가격이 아무래도 팔기에는 라세티가 좀 나을거라는 판단에 판매를 한겁니다..
모 아버지가 타시던차도 잘나가구 하지만 역시 제 이름으로 당당하게 구입했던 라세티가 벌써 그립네요~
비록 그래도!!클라에 매일 들어올겁니다^^
차때문이기도 했지만 사람냄새나는 클라가 정겹고 좋거든요^^
아무튼 어제까지는 파느라고 못잤는데 오늘은 서운함에 잠 못잘것 같네요^^;;
모든 횐님들 즐거운 밤되시구 편히 쉬세요 (_ _)
이상 폰세일즈의 푸념이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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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2007.10.2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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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랑께
2007.10.23 01:21
후암~ㅠㅠ 차량업그레이드도 아니고 그냥 파신건가요? 라셍이와 든 정이 있으실터...섭섭하시겠네요 업그레이드를 하시더라도 클라스티커 달고 클라활동해주세요~^^역시 클라는 정아니겠습니까~? -
글리
2007.10.23 01:21
어떤 기분인지 정말 저는 압니다..
제 첫마 마티즈팔때 그랬어요..
두번째 차 아반떼는 동생한테 넘겨서 그나마 덜 그렇죠.. 한번씩 볼 수 있으니까..
이런 저런 사정도 있겠지만 저희들처럼 동호회 활동도 하면서 차에 애정 쏟는 사람들한테는
차 파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 -
피라미드웨건
2007.10.23 01:21
여성 오너분들은 첫차 팔고 많이들 운다고 하네요...저는 잔고장에 워낙 시달렸다 팔았던지라 한편으로는 속이 시원한 감도...
(이미 그전에 팔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한게 2회..모두 아쉬워서 실패했었죠..ㅠ)
비록 제이름의 차도아니었고 저만의 차도아니었지만 면허를 손에 쥐자마자부터 군대에 다녀와서까지
추억도 많고 에피소드도 많던 놈이었거든요..지금생각해도 눈물이..ㅠㅠ 쓰읍..;;
솔직한 심정으로는 라세티 사기전으로 돌릴수있다면..망설임없이 돌릴꺼같아요..-_-;;
그리고 무쏘를 10년간 더 탈래요..아흥..아쉬워라..ㅠ
왜 리플이 푸념이 된건진 모르지만..버러지의 푸념이었습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