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치가 발달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를 잠깐 생각해봤는데..
전면부 충돌시 앞좌석이 전동으로 뒤로 이동하면서 시트가 뒤로 재껴지는 식의 안전장치는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네요...
누운 자세가 되니까 충격 때문에 누운채로 튀어나갈 수 있는 문제가 발생.. 안전밸트를 기존의 3점식에서 레이싱에서 쓰이는 4점식안전밸트로 바꾸고..
에어백은 핸들과 천정 앞부분 그리고 헤드레스트 뒷부분에서 동시에 작동..
이정도면 앞좌석은 괜찮을 것 같은데.. 뒷좌석은 어쩌나.....
참... 더미로 실험하는 것 보면 데쉬보드에 무릎이 닿는 곳을 왜 볼록하게 처리하는지..
오목하게 만들면 안되나요?
늦은 밤에 엉뚱한 생각만 하네요..
전면부 충돌시 앞좌석이 전동으로 뒤로 이동하면서 시트가 뒤로 재껴지는 식의 안전장치는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네요...
누운 자세가 되니까 충격 때문에 누운채로 튀어나갈 수 있는 문제가 발생.. 안전밸트를 기존의 3점식에서 레이싱에서 쓰이는 4점식안전밸트로 바꾸고..
에어백은 핸들과 천정 앞부분 그리고 헤드레스트 뒷부분에서 동시에 작동..
이정도면 앞좌석은 괜찮을 것 같은데.. 뒷좌석은 어쩌나.....
참... 더미로 실험하는 것 보면 데쉬보드에 무릎이 닿는 곳을 왜 볼록하게 처리하는지..
오목하게 만들면 안되나요?
늦은 밤에 엉뚱한 생각만 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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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백조
2007.10.29 04:28
돈이 문제죠 ㅋㅋ 머 -
마이달료
2007.10.29 04:28
ㅋㅋㅋ 윗분 말씀 동감....
저정도문 좋겠지요 하지만 돈천만원 올라가는건 우수울듯 ㅋ -
제독2분대장
2007.10.29 04:28
충돌시 승차인원이 모두 전투기 비상탈출 방식으로 위로 슈웅~~~
그리고 낙하산으로 사뿐.... 낙하산을 내려올때 조명탄을 발사하면서 후방 차량과 교행 차량에게 경고~~
라세티 가격보다 그게 더 비쌀듯. -
빨간풍뎅이
2007.10.29 04:28
결론은 돈,,
문제는 돈
그것만 해결된다면 문제없겠죠.. 6^ -
재떨마왕
2007.10.29 04:28
꽤 오래된 영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영화 중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나자 에어백 대신 무수한 기포가
순식간에 차안에 꽉 차더니만 작은 스티로폼이 되더라구요.......유유히 걸어나오는 주인공...
대신 거리에 쓸려다니는 스티로폼 ㅋㅋㅋㅋ 청소의 압박때문에 안 되는건가??
암튼 꽤 괜찮아 보였어요~ -
개나리 봇짐
2007.10.29 04:28
재떨마왕님 영화는 실베형나온 데몰리션맨^^ 그리고 오홋님 아이디어는 제가 10년도더 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죠^^ 믿거나 말거나
근데 충돌순간 0.0001초에 에어백이 터지는데 좌석을 이동시키기에는 시간이 넘 늦을것같습니다 -
type1jean
2007.10.29 04:28
음... 그리고 좌석을 뒤로 이동시킬때... 뒤에 사람이 있거나 그리고 운동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면 충격량이 더 커질꺼 같은데요?? 0.1초 안에 뒤로 뺄려면 그 자체충격이 엄청날꺼 같은데요 ... 목이 부러질수도 있겠는데요... -
girubak
2007.10.29 04:28
충격은 두배가 될겁니다^^ -
v궁뎅이덮밥v
2007.10.29 04:28
벤츠 S 시리즈에선 그 반대의 일이 일어납니다~ ㅋ
S 시리즈는 충돌시에 모든 삐뚤어진 좌석들을 원위치(가장 충격이 적어지는.)로 순식간에 옮기고,
열려진 모든 창문은 닫힙니다....-_-; 저게 가장 좋은가봐요..ㅋ -
통나무비
2007.10.29 04:28
현실성이 없습니다
충돌실험 즉 안전한 차를 만들기 위한 각 나라 메이커의 노력은 눈물 겹도록 사활을 걸고있고 놀라운 경지에 있습니다
40-50년대 나무나 딱딱한 철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차가 나무등에 박으면 충격 흡수가 안 되어 차는 멀쩡해도 사람이 핸들등에 부딫쳐 죽는일이 다반사 엿습니다,,,,,,40키로만 되어도 죽엇습니다
그래서 원숭이 돼지 개 시체등을 동원해 차에 태워 부딫치는 실험을 하게 됩니다
회사에서 테스트맨을 고용해 실제로 차에 태워 실험까지 햇습니다
시체를 콘크리트 바닥에 몇 미터에서 떨어트리거나 핸들에 몇 키로로 박게 하여 두개골 손상 여부 골절 손상 등을 자료화 햇습니다
그것이 더미라는 1억을 호가하는 인체 모형의 마네킹 입니다
더미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동물이나 테스트맨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가속이나 뒤로 재끼는 실험을 통한 반응 차가 구르는 반응 높은 곳에서 떨이지는 반응 똑바른 자세와 누운 자세 반대 자세 등의 반응 에어백 팽창력에 따른 반응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테스트를 통해 자료를 만들엇습니다
또한 볼보나 벤츠등은 사고가 나면 조사반을 출동시켜 차의 안전성에 대해 조사하고 신차 개발에 반영하기로도 유명 합니다
다이에나가 벤츠 에스280타고 가다 죽엇을 때도 벤츠사에서 조사반을 출동시켜 회수하여 원인을 조사햇습니다
180키론가에 속도계가 정지된 상태로 지하도로 기둥에 운전석쪽을 기준으로 쳐박앗다는데 운전사 그 자리서 사망
다이에나와 그의 남친은 안전벨트 안 맺을 것이니 앞 시트등에 부딫쳐 조금 후에 죽엇고 조수석에 탄 남자는 성형 수술을
10번인가 할 정도로 심하게 다쳐 겨우 목숨은 구햇다고 하죠
제가 생각하기에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고 위험시 벤츠 에스 처럼 능동적 방어 시스템인 창문이 닫히고 사람 자세를 교정하여 충격에 대비하는 것에서 진보하여 차가 스스로 피해 가는 적극적 안전 개념 입니다
좌우 심지어 차량 하부에서 고압의 에어가 분출되어 차가 위로 뜨는 등으로 사고를 피하는 개념 입니다
좌나 우는 그렇다 쳐도 공중으로 뜨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격 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코너나 좌나 우로 피하다 위로 뜨면 자칫 착륙시 낭떠러지나 다른 차 아래에 떨어질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는 필히 좌나 우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는 장치까지 덧붙여야 쓸모가 있을 것입니다.....한마디로 조금은 날수 있는 차죠
보다 더 현실적인게 전봇대등에 박는것 보다 건초더미 등에 박는것이 훨씬 충격이 적습니다
차의 범퍼에서 대형 에어백이 충격이 감지되면 튀어나와 건초더미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차 안에서는 탑승객 자세 교정과 에어백 그리고 안전벨트가 에어백 처럼 부풀어 올라 장기나 골절 파손을 방지합니다
천정 창문 사이드 전면 등은 에어백으로 완전히 감싸구요
또한 측면 사고시 사람은 충격에 의해 목과 몸을 가눌수 없어 옆 사람이나 창문등에 부딫치게 됩니다
그 충격은 사람의 쇠골이나 머리를 박살낼 정도로 돌 덩어리 바닥에 낙하하는 것과 같은 정도 입니다
부딫치지 않아도 목뼈 같은 것은 잘 부러집니다
따라서 사람의 몸 뿐 아니라 목도 움직이지 않도록 교정하는 머리까지 잡아주는 온몸을 덮는 에어백이 나올 것입니다
그 보다 더 돈 안 들고 안전한 방법은 핸들에 쇠 꼬창이가 운전자를 바라 보도록 꼽는 것입니다
졸음 ,추측,난폭,과속 운전 아무도 안 할테니까요,,,,,근데 술먹으면 눈에 보이는게 없다는데 이건 시동걸때 알콜 농도 테스트후 시동걸리게 하면 되겟군요,,,,쇠고챙이 한개와 알콜농도테스트기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