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에서 검색해보고 평소 펑크나면 지렁이 박다가
엑스타 dx갈아타고 여태 펑크 2번 났는데 두번다 플러그(버섯) 패취? 로 때우고 있습니다.
그냥 지렁이보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타이어 전문점 꼭 찾아가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플러그패취? 이게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지렁이는 구멍난 곳에 지렁이 쑤셔넣어 때우는 거라면,
플러그패취는 타이어를 때냅니다.-> 휠에서 탈거-> 타이어 안쪽에서 구멍난곳에 패취를 붙입니다.
요런식으로 작업을 하며 걍 지렁이 박는거 보다 작업시간은 많이 걸리네요.
근데 제가 민감한건지 모르겠지만 플러그패취를 하고나면
굴러갈때 둥둥둥둥 (아마도 패취해서 나는소리인듯) 거리는 소리가 넘 잘들려서 쪼매 스트레스네요
지렁이할땐 별로 몰랐는데 조용한 노면에서는 너무 상세하게 들리고,
몸으로도 그 진동이 살짝 느껴질 정도니...─ ─;; 한번씩 "공기가 빠졌나?" 싶어 차를 세우고 타이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여러번입니다.
소음에 좀 민감해서 dx를 끼우고 다니는데
패취하고난 뒤부터는 소음이 걍 출고타이어랑 다를게 없을 정도네요 ^^
엑스타 dx갈아타고 여태 펑크 2번 났는데 두번다 플러그(버섯) 패취? 로 때우고 있습니다.
그냥 지렁이보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타이어 전문점 꼭 찾아가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플러그패취? 이게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지렁이는 구멍난 곳에 지렁이 쑤셔넣어 때우는 거라면,
플러그패취는 타이어를 때냅니다.-> 휠에서 탈거-> 타이어 안쪽에서 구멍난곳에 패취를 붙입니다.
요런식으로 작업을 하며 걍 지렁이 박는거 보다 작업시간은 많이 걸리네요.
근데 제가 민감한건지 모르겠지만 플러그패취를 하고나면
굴러갈때 둥둥둥둥 (아마도 패취해서 나는소리인듯) 거리는 소리가 넘 잘들려서 쪼매 스트레스네요
지렁이할땐 별로 몰랐는데 조용한 노면에서는 너무 상세하게 들리고,
몸으로도 그 진동이 살짝 느껴질 정도니...─ ─;; 한번씩 "공기가 빠졌나?" 싶어 차를 세우고 타이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여러번입니다.
소음에 좀 민감해서 dx를 끼우고 다니는데
패취하고난 뒤부터는 소음이 걍 출고타이어랑 다를게 없을 정도네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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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
2007.11.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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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아빠
2007.11.17 10:41
공기압은 평소 35로 다니다가 패취했을때 38로 넣어주더군요.
날이추워져서 압이 내려가니 그정도로 넣어야 한다면서요.
공기압을 좀 낮추면 괜찮아 질련지. 원래대로 돌려봐야 겠군요.
패취하면서 외부 구멍은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보질 않아 모르겠습니다. ^^;; -
프로키온
2007.11.17 10:41
패취는 얼마인가요....?? 지렁이는 단골가면걍 꽁짜로 해주는 지라 전 지렁이 쓰는데......벌써 3마리 낑겼네요...ㅋㅋ
물어보니 옆구리만 아니면 상관 없다고는 하는데.,....^^ -
스마일껀~
2007.11.17 10:41
그건 분명히 타이어 공기압때문이구요~ 패치때문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렁이 주의할점!!!
옆구리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하셨다고 하는데.. 상황에 따라 틀립니다..
예를 들어 강목에 못박힌걸 밟았다고 하시면 가까운 거리에 2~3 개정도 구멍이 날테고
이걸 지렁이로 다막아버리면.. 어느정도의 시내 주행은 상관이 없으나
여름철 고속도로 위에서라면 목숨내놓고 타셔야 합니다..
절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렁이 2~3개 박고 다니시는 분들도 여름철 되기 전에 타이어사서 바꿔끼시고 남은건 스패아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
외로운당근
2007.11.17 10:41
전 타이어 네짝에 다 한번씩 빵꾸나서 (피스못) 네짝 다 지렁이 박혀있는데 ㅡㅡ; -
반지하의제왕
2007.11.17 10:41
앞쪽타이어 지렁이 박고 타이어 트레드 거의 민둥산이 될때까지 타도 갠찮더군요 ㅡㅡ;;
공기가 내부 공기가 움직이지 않을것 같은데 ..
패치로 때울때 외부 구멍은 그냥 놓아 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