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길게 받은것은 아니고

서초동에 있는 볼보매장가서 교육을 좀 받고 왔네요.

전체적으로 수입차치곤
가격은 저렴하네요.

대신..차량 크기가 크지는 않고(겉모양은 커보이는데..실내는 작내요)
대신..문짝이든 유리든...다들 두껍더군요.
단단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c30같은 작은차부터
s40(소형차실내)
s60(준중형 실내크기)
s80(중형 실내크기보다 살짝 크네요)

가격대는....머..3000만원~4000만원
s80이 5200만원이네요..

암튼..스웨덴에서는 s80이 제일 큰차라는데...
크기는 작은데 비해..단단하고 안전에 관한 사양들이
잘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사이드 미러 밑에 사각 센서가 있더라구요....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의 물체를 감지해주는)


직원중에 고객중에 s60(4200만원)을 시승을 원하시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덕분에 서초에서 삼실 공덕까지 타고 왔네요

디젤 모델과 터보휘발유 모델이 잇는데
터보휘발유 모델 타고 왔습니다.
(가격은 디젤이 100만원정도 싸네요..국내차는 디젤모델이 비싼데...)

210마력 정도되더라구요.

암튼... 거품이 전혀 없다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다른 수입차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지라..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외에 c30(3도어 소형헤치백) / cx 90(RV) / v50(웨건타입)등도
나름 여타 수입차에 비해..저렴하더군요.

서초매장에 가시면 언제든지 시승 가능하다고 하니
괜히 시승 원하시는 분들은 시승 한번 해보세용...^^

ps : 때마침 이번에 사브에서 새로나온 "벡타"를 가지고 왔네요(사브 RM이)
조건도 210마력에 3700만원이라니..비슷하겠네요..제가탄 s60이랑..
또 한번 타봐야 겠습니다..... 영업하는게 좋다는게..머..이차 저차 타볼수있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