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산김에 광택한번 먹일려고 보니까 ... 주유구 입구가 도색을 1mm정도 깨먹었네요 ..
주유구 넣거나 뺄때 함부로 해서 난것 같네요 ...
왕짜증 ...
주유구 넣거나 뺄때 함부로 해서 난것 같네요 ...
왕짜증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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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라덴
2007.12.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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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Style
2007.12.30 23:30
헐......=_ㅠ....... -
인간어뢰
2007.12.30 23:30
아.. 저는 거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유심히 봐야겠네요.. -
야밤에질주
2007.12.30 23:30
알바생이 대부분일텐데.. 만약 알바생이 그랬다면.. 난감하겠네요..
주인이 책임져야 하겠죠?
하지만 알바생은 돈도 못받고 힘들겠군요..
저도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지금껏 아무 생각없이 기름만 넣고다녔는데..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
[전라]황형
2007.12.30 23:30
제가 주유소 해봤지만... 가끔 정신 놓을때 그런일이 가끔 생기거나
주유선이 꼬여있으면 삽입시 흔들거려서 그러는 경우도 있죠...
대부분의 차주께서는 잘 못느끼시고 가는편이며...
알아차리신분들께는 죄송하다고 꾸벅 고개숙이면 다들 투덜대시고 그냥 가시는 편입니다;;;
라세티야 휘발유가 대다수다보니 잘못넣는 경우가 적지만...
종종 경유차에 휘발유 넣는 경우도 있지요...저 일한땐 옆에 얘가 떠들다가 그런적 1번있어서 바로 렉카불렀죠...
주유소에 차가 많이 들어와서 바쁠때는 주유구 뚜껑 안닫는 경우도 있으니...
차 많이 들어왔을때는 알바생이 닫는지 확인해주세요. 희안하게 차 안들어올때는 엄청 한가하다가
몰릴때는 여섯대이상 들어오곤 하거든요.
그럼 정신없어지는데 여기에 포인트 카드 여러장 들고와서 다 충전해달라는 분 있고,
1톤 트럭 만땅넣으라고 해놓고 알바생이 천천이 진짜루 모가지까지 넣으면
와서 왜 이렇게 많이 넣냐고 하시는분도 있고...ㅋㅋ
(1톤 트럭 대다수가 자동으로 해놓으면 출렁거리면서 넘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만땅 넣을때는
보면서 넣어줘야 하죠.)
다른 주유소 적립통장이나 세차권 가져와서 왜 안되냐고 따지면서 바닥에 갈기갈기 찢어놓고 가시는 분 계시고...
주유소도 서비스 업종이라 그런지 가끔 희안한 분들도 있어요....
ㅋㅋ 5년(군입대전)/3년전(군제대후) 추억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국영짱
2007.12.30 23:30
라세티는 주유구 오른쪽이라서 단골주유소가 약간 혼잡한 상황이라도 늘 제 자리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주유소든지 이용할때 늘 시동끄고서 내립니다.
내려서 주유구에 기름 들어가는거 힐끔 보다가 사무실로 가서 직접 계산을 합니다.
그러면서 기지게도 한번 펴고 그러는 편이지요. -
미스터 벤
2007.12.30 23:30
전에 주유소 갔는데 알바생이 주유총 잘 걸린다며 180도 휙 돌리더군요.
사이드 미러로 보고 있었는데 소리가 심상치 않아 내려보니 지름 15cm정도의 반원이 획...
바로 보고 따졌는데 아니라고 우깁니다.
소장도 덩달아 이렇게 닿을리가 없다고..
사장은 자기가 부담하겠다더니 다음날 다시 전화와서 반씩하자더군요.
처음에 인정하고 사과했음 걍 넘어갈 일인데
괘씸해서 결국 X쓰퀘이 본사에 전화해서 전액 보상(? 도색은 아니고 덴트)받았더랬지요. -
안동라세티
2007.12.30 23:30
허허 우길걸 우겨야지.. 나쁜놈들 ㅠ -
짱가~♬
2007.12.30 23:30
검정색인가요? 검정색은 그냥 문질러도 기스나잖아요 ㅠㅠ
그래서 주유할 때...사이드 밀러로 처음 주유하는 모습 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