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소나타와 토스카 에셈 그리고 라세티 웨건에 대한 단상 !!




이차가 좋은 차다 !!
저차가 좋은 차다 !!

예전에 참 많아 듣고 관심이 있던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치도 좋고 저차도 좋고 라는 생각 입니다 !!

1 . 디자인 :

디자인은 가장 주관적인 부분일하고 생각을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익스테리어등

이 부분들은 너무도 주관적인 부분이이게 섣불리 이야기 하기가 어렵지만

한번 개인의 생각으로 적어 봅니다

토스카 : 외부의 디자인에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차량입니다
일단은 라인이 가장 제 맘에 든다고나 할까 ? ^^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큰 점수 보다는 그냥 보통이다 라고 봅니다 하지만
쓰임세와 차벌화에서는 점수를 주고 싶읍니다
보통의 준중형과 중형차량의 경우 전자동 에어컨의 유무에따른 차이가 심함에도
토스카의 경우는 눈여겨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가 힘든 경우 중에 하나 입니다

소나타 : 소나타의 경우 디자인은 그냥 무난하다 라는 말로 표현을 해 봅니다
지금까지의 소나타 라인중에 가장 맘에 드는 라인은 소나타2 의 라인 이였읍니다
하지만 지금의 소나타는 너무 둥글다고 해야하나 ^^


인테리어의 경우는 솔직히 트렌스폼 이전의 모델의 경우 별로 맘에 들지가 않았읍니다
2단으로 분리가 되고 너무 많은 허실 공간과 그 허전함이 좀 심심하다고나 할까 ?

하지만 신형 트랜스폼의 경우 그 부분을 왠만큼은 채워준 상태라 맘에 드네요
특히 무지막지한 센타패널의 수납공간은 압권 입니다 ^^
그것도 수납공간의 뚜껑이 있어 더 맘에 드네요

일부에서는 컵홀더 부분의 뚜껑을 이야기 하던데 저의 경우 사용을 해 보니 뚜껑이 없는것이
오히려 사용상의 편의가 좋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


라세티 웨건 디젤 : 이 차량의 경우 바디라인 특히 옆 모습의 라인이 맘에 드네요
라세티 세단 모델에 드렁크 부분을 웨건으로 개조 한 모델이지만 리어페이스와
후석 도어부분의 C필러 부분부터 리 디자인 하면서 라인을 살린 경우 입니다

지금의 새로운 차량들이 톨보이 스타일 ( 쥬지아로가 처음 제안한 키높은 스타일의 차량 )이라는
트렌드를 따라 가고 있지만 어찌 보면 그 디자인에 반 하는 마지막 디자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웨건의 경우 길이에는 8cm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느낌의 차이는 상당 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는 굳이 말 하자면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생각은 없읍니다
하지만 이미 데뷔 5년을 넘긴 모델의 한계라고 생각하지 디자인이 나쁘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단지 아쉬운 부분은 아웃사이드 밀러의 조절 스위치 부분이 아이디어는 신선한 부분이지만
막상 사용상에서는 다소 불편한 부분이네요

이점은 데뷔초기에 전국투어 시승단에서도 지적을 한 부분지만 개선이 안되었네요 !!



그리고 nwe SM5 :

SM5의 디자인은 옆선의 바디라인은 참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후면부의 디자인이 지나치게 가라앉아 있는 느낌에 조금은 부담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면부는 임프레션이 나오면서 개선이 된 부분이지만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앞모습은 만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좋을만큼의 디자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테리어 부분 이 부분은 참 언급 하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승용차에서는 처음 사용된 돌출형 인테리어는 극과 극을 달립니다
전자동 에어컨이 장착이 된 차량의 경우 더없이 보기가 좋은 모습으로 트렌스폼과 함께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지만 기본형 모델의 경우 4사의 중형차 중에서 가장 최악이라고 평 하고 싶읍니다

특히 구형 NSM5 의 경우 그냥 대충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택시를 타면서도 렌트카를 운행 해 보면서도 ,,,,,,,,,,,,,,,,,

그리고 SM5의 인테리어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돌출형 인테리어로 인하여 엉거주춤하게
자리하면서 사용하기 불편해져 버린 오토의 파워스위치와 열선시트 스위치 부분 그리고
도어트림에 자리하고 있는 파워 원도우 스위치는 사용상의 편의 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점수는
줄수가 없는 부분 입니다



2 . 성능 / 그리고 !!


토스카 : 6기통의 엔진과 5단 자동미션은 토스카가 내세우는 최고의 장점 입니다
하지만 그 최고의 부분을 너무도 쉽게 반감시켜 버린부분은 큰 결함이 아닌 너무도 사소하고
하찮은 부분을 섬세하지 못하게 대충 처리한 것 이였읍니다

실제로 주행을 해 보면 토스카의 주행성능은 칭찬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중형차로서 충실한 코너링과 승차감이라고 할까 ?

하지만 그 좋은 부분을 노면의 소음과 풍절음이라는 감성 부분에서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다

실제로 토스카를 타고 주행을 하다보면 킥다운의 반응이나 가속력 부분이 만족할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그 만족하지 못한 부분의 뒤에서 오는 항속 구간에서의 부드러움은
역시 6기통에 5탄이라는 말을 할수 있는 부분이다


소나타 : 소나타의 경우 트랜스폼이 나오면서 출력이 상당부분 개선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결과물은
포장한 부분에 100% 찬사를 보낼만큼의 개선은 아니다
하지만 토스카와 비교되는 하체의소음과 풍절음 부분에서는 분명 한수위이다
정지간에서는 미세한 진동 부분을 제외하면 어느것이 6기엔진 인지 분간이 힘이 든다고 할까 ?

주행중에서는 분명 토스카와는 다른 음생의 엔진음과 동력전달의 느낌으로 다가와
엔진과 미션의 차이를 보여준다 !!

하지만 트렌스폼이 나오면서 그 부분을 채워줄 감성부분의 장점( 인테리어 )이 많아 지면서
역시 소나타 구나 하는 부분이 생겨났다 !!



NSM5 : 에셈의 경우도 최근에 엔진이 르노엔진으로 대체가 되면서 출력의 상승도 더불어 왔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소리가 나온다고 할수 있다
엔진 출력의 경우 그 상승폭이 미미하고 그로인한 가격의 상승폭은 크다보니 얻은것 보다
잃은 것이 많은 경우가 아닌가 해 본다

에셈의 경우 다른 중형차들에 비해 주행이나 동력성능 부분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이
없이 무난한 차량이다

중형차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차량 !!

그리고 최근에 이슈로 올리오고 있는 LPI 차량의 시동문제는 시급한 개선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예전에 기아가 현대로 넘어 가면서 기아의 카렌스에서 주행중 시동꺼짐 현상의 문제로
소비자들이 골탕을 먹은 경우를 기억한다

이때 현대에서는 카렌스 1.8에는 기존의 크레도스엔진을 사용했지만 2.0의 엔진에서는
기존의 크레도스 2.0엔진이 현대의 티뷰론 엔진을 올리면서 같은 시기에 시동문제가 발생이
되었던 경우가 있다

이번 삼성의 엔진 교환역시 같은 계열의 엔진 이지만 닛산 계열의 바디와 메커니즘에
르노계열의 엔진이 셋팅이 되면서 생기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



라세티 웨건 : 물론 나도 라세티 웨건을 왜 여기에서 이야기를 하는지 하는 의문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하지만 위의 4차종은 내가 최근의 1년여 사이에 그래도 접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차량이여서
적어 본는 것이니 이해를 바란다 !!

주행성능은 역시 디젤답다 이다 ,.,,,,,,,,,,,,,

마력수는 원스톰이나 토스카 디젤의 150마력에 비하면 약하디 약한 121마력이다
아반떼나 세라토의 1.6 116마력에 비하면 2.0엔진의 121마력은 조금 답답하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가벼운 차체덕에 초기 스타트나 반응은 중형차보다는 뛰어나다
하지만 최고속도에서는 중형승용차와의 경쟁은 무리다 160까지 잘 올라가던 계기판은 180이
되면 더디게 움직인다 그리고 최고 속도 역시 200에서 머뭇 거린다
맵핑을 하면 210을 넘기지만 그 이상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상 간단하게 지금까지 격어본 차량에 대한 단상을 정리 해 보았읍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고 내 차에 대한 글에 기분이 상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르게 생각한다고 머라 하지 말아 주시고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복구 관련 공지 [13] 하트리우스 2016.09.09 999
공지 클라 공동구매 공지사항 [3] 하트리우스 2015.05.13 30187
공지 ==불법광고 및 음란광고 신고요령==(필독) [21] 집그리는사람 2011.12.27 75033
공지 [신입회원님들 필독하세요] 장터이용 제한을 두는 이유 [113] 집그리는사람 2011.04.12 64636
공지 중고로 라세티를 입양하시거나 입양을 원해서 가입하신 신규 회원님들 환영합니다. [9] 집그리는사람 2011.02.21 86244
13445 오늘 디질뻔 봤습니다. ㅡㅡ; [10] 맹~☆ 2007.12.31 514
13444 차량 선택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8] 와일드 정 2007.12.31 197
13443 네비...쓸만하네요. [5] ontheice 2007.12.31 289
13442 ***2007년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출석부*** [67] 백두 2007.12.31 103
» 소나타와 토스카 에셈 그리고 라세티 웨건에 대한 단상 !! [2] 흑기사 2007.12.30 550
13440 주유기로도 기스가 나는군요 ... [9] 운수대통 2007.12.30 399
13439 헉!! 자두의 나체사진!! [20] file 라세티시러 2007.12.30 809
13438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질렀습니다 [12] 히틀러 2007.12.30 217
13437 클라가입 5개월만에 드디어 라세티를 구입했습니다 ㅜㅜ [8] 라퓨타 2007.12.30 230
13436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올렸었던 엔마와 계기판의 거리오차 해결!!! [6] Lacett BulBit 2007.12.30 193
13435 혼자서 뒷번호판 봉인해제후 가드교체성공 [9] file Lacett BulBit 2007.12.30 3347
13434 안녕하세요~ 첨 가입했어요~ [2] 내사랑국어 2007.12.30 45
13433 [수배]28일 휘팍 한화리조트 지하주차장 2층에 주차하신분~ 부천라세티 2007.12.30 108
13432 어느동호회 갔다가 충격적인 글이 ... [13] 운수대통 2007.12.30 972
13431 라세티 좋은차 맞는데..?? [9] 인간어뢰 2007.12.30 729
13430 맥휀다등과 LED에쿠스등 갈등중...사진 [17] file 풀럽 2007.12.30 690
13429 셀프 세차 갔다가...좌절...OTL.... [7] 무적반달곰 2007.12.30 546
13428 예전에 공구했던 시보레세단그릴 얼마에판매했던지아시나요?? [2] 하이원짱 2007.12.30 150
13427 눈길 조심하세요-_-완전 빙판길... [1] 매냑 2007.12.30 226
13426 아놔 윈스톰. [4] 소주알랍 2007.12.30 63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