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복권을 삿습니다
5천원치 달라 햇습니다
40대 아줌마 무표정으로 복권을 뽑더니 한손으로 쑥 내밀더니 응---
내 나이 30을 훌쩍 넘어 반말 들을 나이는 아닙니다
한 6개월전에 아저씨랑 같을 때는 아저씨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싹싹하게 인사도 잘 하던터라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속 좁게 받아들인 내가 잘못인지 손님에게 건방진 아줌마가 잘못인지
아는 사람 부인이 갑자기 도망갓습니다
남자는 노동하며 사는 성실하고 평범합니다
아이2 남겨두고 부인이 돈 되는건 챙겨 도망가 버렷습니다
주위에선 여자가 인물값 햇다고 합니다
분수에 안 맞는 여자를 데리고 산 남자 잘못인지 애까지 버리고 바람나 도망간 여자가 잘못인지
우리 옆집 며느리가 장사하다 바람나 재산 말아먹고 애들2 버리고 도망갓습니다
그 덕에 남편은 빛 때문에 감옥까지 갖다 왓습니다
할머니 돌아 가시고 애들 잘 되자 며느리 돌아 왓습니다
남자들만 사는 집에 여자가 들어와 보기엔 좋습니다
과거와 원칙에 억매여 가족의 정을 막은 할머니 잘못인지 염치불구하고 돌아온 며느리가 잘못인지
5천원치 달라 햇습니다
40대 아줌마 무표정으로 복권을 뽑더니 한손으로 쑥 내밀더니 응---
내 나이 30을 훌쩍 넘어 반말 들을 나이는 아닙니다
한 6개월전에 아저씨랑 같을 때는 아저씨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싹싹하게 인사도 잘 하던터라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속 좁게 받아들인 내가 잘못인지 손님에게 건방진 아줌마가 잘못인지
아는 사람 부인이 갑자기 도망갓습니다
남자는 노동하며 사는 성실하고 평범합니다
아이2 남겨두고 부인이 돈 되는건 챙겨 도망가 버렷습니다
주위에선 여자가 인물값 햇다고 합니다
분수에 안 맞는 여자를 데리고 산 남자 잘못인지 애까지 버리고 바람나 도망간 여자가 잘못인지
우리 옆집 며느리가 장사하다 바람나 재산 말아먹고 애들2 버리고 도망갓습니다
그 덕에 남편은 빛 때문에 감옥까지 갖다 왓습니다
할머니 돌아 가시고 애들 잘 되자 며느리 돌아 왓습니다
남자들만 사는 집에 여자가 들어와 보기엔 좋습니다
과거와 원칙에 억매여 가족의 정을 막은 할머니 잘못인지 염치불구하고 돌아온 며느리가 잘못인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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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케이트
2008.01.20 22:52
-_-? 뭐를 말씀 하시고 싶어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위에 내용들은 주위에서 혹은 TV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내용들인데요 --; -
ForeverROCK
2008.01.20 22:52
... -
xtal
2008.01.20 22:52
글쓰는 연습하시는거 맞나요 ....@.@? -
임자929
2008.01.20 22:52
그냥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그래요. 스트레스 해소할 방법 찾아서 즐거운 걸 해보세요. -
스팀팩라셍
2008.01.20 22:52
세상에 염증을 느끼시나봐요.
쉼호흡 크게한번하고, 다시 한번 둘러보세요. 따뜻한 모습도 많습니다. ^^ -
단비
2008.01.20 22:52
내용 줄이고 이름은 바꿧습니다
따뜻한 모습 좋은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당연하고 널려 언급하지 않습니다^^
드라마에나 나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직접 겪으니 드라마와는 달리 적지 않은 충격 입니다
위의 할머니는 법 없이도 살만큼 선하고 지혜로운 분이셧습니다
그런데 며느리가 돌아온 이후 그 가족이 더 좋아진 것 같아 나도 할머니와 같은 생각 이엇는데 할머니가 가슴으로는 맞는데 머리로는 틀린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 여자 얼굴 늙으면 다 똑같다 안의 내용물을 보아라
절대 있어도 있는척 하고 만나지 마라 그래야 니가 살다가 어려워도 힘이 되어 주는 여자 만날수 있다고 하셧습니다
위의 바람나 도망간 여자 저 같으면 처음부터 결혼도 하지 않앗을 겁니다 -
열이~♡
2008.01.20 22:52
잘잘못을했건.... 그 상황에 따라 틀리지 않겠어요??
그냥 글로만 바라보는 제3자의 입장에서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엔...글의 내용이 부족한것 같네요~
알지 못하는 사정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