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머리 뒤에다 대고 외칩니다..
" 나 2월 14일날 초콜렛 줬다 "
" 그리고 나 초콜렛 / 사탕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다른것을 달라는 이야깁니다.
기름값도 오르고
실적도 별로고...ㅋㅋㅋ
가슴에 압박이.....확하고 오네요 ^^;
뭘 주까요?
뽀뽀나 씨~~~~~게 해주까요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용...
머리 뒤에다 대고 외칩니다..
" 나 2월 14일날 초콜렛 줬다 "
" 그리고 나 초콜렛 / 사탕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다른것을 달라는 이야깁니다.
기름값도 오르고
실적도 별로고...ㅋㅋㅋ
가슴에 압박이.....확하고 오네요 ^^;
뭘 주까요?
뽀뽀나 씨~~~~~게 해주까요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용...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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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아이리버
2008.03.13 09:40
외식 한 번 하심이..^^ -
할마이
2008.03.13 09:41
저도 외식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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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촌장
2008.03.13 09:46
점심은 보신탕 한 그릇 드시고..
외식 한 번 하시고..ㅋㅋㅋㅋ
암튼 즐겁게 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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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자콩★〃
2008.03.13 09:48
꽃다발은 어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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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드
2008.03.13 10:11
점심때 보신탕먹구 저녁에 외식말구 외박..ㅠ.ㅠ 죄송해영.. -
판타지
2008.03.13 10:55
울 와이프도 그러던데..ㅠㅠ
자기도 초코렛/사탕 안좋아 한다고.. 한 2주전부터 얘기만 하면 은근슬쩍
마트에 사람이 붐빈다는둥... 초코렛을 많이 산다는둥..
그러면서 자기는 초코렛보다 선물이 좋다고...;;; -
배째시라
2008.03.13 12:43
허...결혼하기 무섭네요.. -
안산대협
2008.03.13 13:29
발렌때도 초콜렛 바치고...
화이트도 사탕 바치고...
이래저래 갖다 바치기만 하네여... ㅠ.ㅠ -
김도하
2008.03.13 13:55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아침에 마누리랑 출근하는디 차안에서 나 초콜렛 조따
하더군요....전그때까지 뭔말인지 몰랐는데 님글보고 정신이 확드네요
저의 구세주 이십니다...감사합니다... -
10Lacetti
2008.03.13 14:42
이건 알게 모르게 현금을 기대하시는 느낌이 가득하네요 자동차극장가셔서 영화라도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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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마왕
2008.03.13 17:36
허......내일이군요
와이프 출산하고 몸조리하느라고 처가에 있는 동안에 2월 14일이 끼어있어서 받지도 못했는데
내일 제대로 준비 안 하면 문밖에서 덜덜 떨고 있을듯 ㅋㅋㅋ -
스팀팩라셍
2008.03.13 18:42
발렌타인데이날, 부랴부랴 수퍼표 쪼꼬 하나 던지고
1주일전부터 "3월 14일날 두고보게쓰 !!" 합니다. ㅠㅠ -
럭스흰덩이
2008.03.13 19:13
결혼11년차 올핸 안주고 안받기 하자더만 아들넘 친구들에게 줄 사탕 사러 갔다가
절보묜서 안사냐는듯 의미 있는 눈초리 ㅠ.ㅠ ~~~~~~~~~ㅋㅋ 기대 하지마 -
효동남
2008.03.13 19:32
저는 마티즈 SX로 결정했습니다. 모닝이 좋다고 자꾸 우기는걸.....모닝으로 할 바에는 라세티로 가겠다고 해서리 결국은 마티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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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원(김도형)
2008.03.14 01:15
저도 오늘 영화보고 외식한번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