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클라에 왔네요^^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 괜찮겠죠??
제 생각에는 노블레스 오불리주라는 말이 있듯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의류메이커 동호회 가보니 부자들이 힘들게해서 부자됐는데 기부를 하던 말던 자기맘 아니냐는 식이더군요...
활동하는 사람들이 20대 초반이라 사회경제 개념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님 제가 너무 고지식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 일수도 있는데
전 삼손, 알쥐, 웨스퀘이, 때우, 등등 대기업들의 기부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 괜찮겠죠??
제 생각에는 노블레스 오불리주라는 말이 있듯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의류메이커 동호회 가보니 부자들이 힘들게해서 부자됐는데 기부를 하던 말던 자기맘 아니냐는 식이더군요...
활동하는 사람들이 20대 초반이라 사회경제 개념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님 제가 너무 고지식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 일수도 있는데
전 삼손, 알쥐, 웨스퀘이, 때우, 등등 대기업들의 기부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당연한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느나라나 나라의 힘을 입어 초일류가 되는 기업은 있겠고..우리나라의 경우 더 그럴수 밖에 없던 구조지만..어차피 기부라는것도 그들이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기부의 고유뜻과는 조금 변질되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드러운돈 받기 실타?는 아닙니다..^^:단 그네들이 정말 1프로의 어떤 보상도 없는 기부를..생각하고 있을지..의문이 생길뿐입니다)
기부..하나의 문화라고들 하지만..개인은 진짜 없는데도 나누는데 기업이나 그것의 중심에 있는 이들은 보상 받을거 받는 기부를 하는게 보통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당연하다 여긴다면 그들은 또 당연히 손해없는 기부를 통해 윈윈하는 전력으로 남을것이고..
선택이란 조건을 단다면 이또한 당연히 그네들만의 기업을 유지하는 방안으로만 이용될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공무원을 가장 멸시하며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서의 동경
부자를 졸부라 욕하며 언제가 꿈꾸는 대상..
옳타 아니라..라는 명제를 찾을것이 아니라..
그냥 이런 저런 조건 안두는 참 의미를 찾는것..나부터가 실천하는것이 이나라를 바로 잡는 지름길 아닐까..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