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차가 있긴한데...외관으로는 확인이 쉽지 않구요 계기판도 바꿀려면 바꿀수 있으니..ㅎㅎ
(예전같은 380이 국내에 없었으니 이걸로도 가능했지만..)

그리고 국내로 역수입해도 소나타 가격으로는 힘들겁니다

수출형은 저 배기량도 없는데다가...노옵션차의 수입은 무의미 하기도 하고 옵션 풀로 넣어 가지고 오면 아주 싸지는 않지요

신차라면 모를까..신차같은 중고의 경우에 국내서도 최고배기량 풀옵은 감가가 심해서 여유있는 분들이 골치아프게 수입할 이유도 없구...가끔 이삿짐이나 특수한 경우의 신차같은 중고가 몇 보이지만 신차가 ..즉 큰 금액차이의 역수입 차는 거의 보기가 힘들겁니다..

이런 이유가 역수입차가 없는 이유중 하나겠고...근래들어 나오는 차들은 이와는 다른 매력적인 조건이 풍부하니 역수차가 좀 늘거는 같네요^^

A/S도 10년 10만마일 그대로 적용된다던데요....

글쎄요..비온디님 말씀데로 보증같은것이 더 의미가 있다면 있지..사실 국산차 가격적인 부분..말들이 많고 좀 억울은 하지만..이게 그렇게 시장에서 물건사는거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하다못해 번호판 등록하나 하는것도 대행을 맏기는게 보통인데...해외오더 처서 물건 거래 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이게참..어지간히 피곤합니다..ㅎㅎ

수입차처럼 엄청난 가격차도 아니겠구요...이러니 그레이 수입업자들이 판을 치는듯..ㅎㅎ요새 업자들 사기도 많은거 같던데..싸긴 확실히 싸네요 ㅎㅎ

얼마전에 현대차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국내 판매용이 아닌 역수입된 차는 국내와 동일한 보증기간을 부여하는 걸로..
그리고 이민오는 사람의 경우 무관세로 차를 들여오려면 현지에서 6개월 이상 차를 보유한 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6개월 인가요? 1년 아니었던가요....?
서류상으로 정해진 기간만큼 소유한 기록이 있어야 이삿짐으로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