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기는 역시.. 대폭락 했을때인가봅니다.
조금만 더 폭락한뒤에 사둔다면... 1~2년안에 2~3배 이득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폭락뒤에 산사람은 2~3배 수익얻을때.. 이전에 사뒀던사람은 겨우 원금회복인게 좀 억울하네요.
억울해서 사고싶지만.. 잔고부족으로 살수가 없네요ㅠ_ㅜ
어쨋든~ 앞으로 더 폭락한다면, 주식에 어느정도 비중을 두고 투자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당.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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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08.10.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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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시러
2008.10.10 12:49
동양종금 설립일이 1962년도인데요..
설립일때부터 지금까지.. 1년단위 주가를 살펴보면, 오르락 내리락.. 반복했네요.
근데, 어째서 하락한후에 안올라올꺼라 보시는지요? -
김치
2008.10.10 12:53
지금 차트를 거론하시는 건가요??? ㅎㅎㅎ
월봉? 주봉? 60일선 이런거???
뭘 모르시나 본데...
이런장에 차트는 무의미 합니다.
그래요 언젠가는 오르겠죠... 그 언제가 언제일지 모르니 문제지///
주식시장의 영원한 테마... 합병이나 최고의 호재가 나와도 상한가는 커녕 하한가 안맞은걸 다행으로 여기는 장에... 차트라...
님이 동금이.. 만원언저리 매수가인거 아는데여... 지수가 1600정도가면 만원 언저리 일겁니다.
동양생명합병이요??? 그건 이미 주가에 반영된거 모르시죠? 모르시겠죠... 주식 처음산게 이놈이고 몰빵하신거니...
그러면서 배우는 거니까... 잘 해보세요... -
라세티시러
2008.10.10 12:50
거의 5년단위로 주가가 밑바닥과 최고점을 반복하며 변화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밑바닥으로 내려가서 올라오지 않는다고 보시는건가요? -
동해바다
2008.10.10 12:54
분위기 험악하다^^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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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08.10.10 12:59
애시당초 2만원정도 보시고 만원언저리에 매수하신거죠? 맞죠?
두배는 커녕 반토막이난 5천원에 방금 하한가 들어갔고...
8천원 어쩌고 하실때... 제가 반등 나오면 파시고 나오시는게 좋을거다... 이돈 몇년 안쓰실거면 모르겠지만... 라고 말씀드린거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분명히 반등 나와서 만원 넘어간거로 암... 물타기하신게 다행히 평단가 낮춰서 팔으셨으면 손해는 아니었던거로 기억...
이제 5천원 부근이 오니깐 집이라도 팔아서 사시려는 뉘앙스...
차트를 거론하시면서...
지금은 모든 주식들이 차트나 추세가 무너진 상황입니다. 무슨말인지는 알아들으시길 바람...
한종목 몰빵하시고 주식매매라고 하기도 뭐한거 하시고... 공부는 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추가매수 하면 좋겠다... 라는식의 언급... 황당합니다.
주식만 몇십년 한 사람들도 팔자 사자... 말을 하기 겁나는 장에... ㅎ
뭐라고 말하는 자체가 손가락 아프네여...
부디 잘 올라와서 손해 덜보시길 바랍니다.
뭐 한3년~10년후에 종금이 한 5만원가서 거봐라 내가 오른댔지... 라시면 할말 없구요... ㅋㅋㅋ -
쭈니쭈니쭌
2008.10.10 13:02
김치님 너무 무서우시네.... -
라세티시러
2008.10.10 13:03
3년에 2배 수익을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
<Ghost>
2008.10.10 14:48
동양 묻어두세요(동양 스왑계약으로 수백억대 손실 예상) 더 떨어질꺼 같으니 ..주식 보지 마세요.....좀 걱정 됩니다.... -
시화 맥스
2008.10.10 13:05
주식이나 펀드를 아주 바닥에 사서 100% 먹으려고 하지말고
30%오르는 분위기에사서 60~70% 먹는다는 생각으로 하라고 하던데... (상승장일때요)
지금은 그냥 아닌것 같아요.. 지금은 바닥이 어딘줄 모르고 곤두박질 치고 있으니.. -
김치
2008.10.10 13:07
리플그만 달겠습니다~ ㅎㅎ
뭐 제돈도 아니고 제가 열변을 토할 이유가...
제종목 보기도 벅참 ㅡㅡㅋ
뵌적도 없는데 제가 결례를 한듯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
하트리우스
2008.10.10 13:18
지금 사면 안됩니다. 안정적 반등일때 들어가세요.
중국, 인도, 국내 펀드 4천 넘게 들고있는디....평균 60% 마이너스네요. 1년사이 2천만원이 날아갔습니다. 젠장할... -
푸른용
2008.10.10 13:27
그렇군요. 제 주위에서도 지금이 살때다 아니다 말들이 많네요.
뭐, 저야 주식은 안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듣고 말지만
환율도 너무 오르고, 걱정이 되네요. -
바람한잔
2008.10.10 13:55
요즘 같은 시기에 추매를 하신다니...
추매 하시면 정말 용자로 인정해 드립니다. ㅎㅎㅎㅎㅎ -
순정실버
2008.10.10 14:00
요즘같은 증시를 보면서 두려움이 없다면 이상한 겁니다.
제 생각엔 김치님 처럼 말려주는 분이 고마운 상황인듯... -
SIS(신인수)
2008.10.10 15:24
베어마켓 펀드가 있어 거기에 넣어놓긴했는데 요샌 불하고 베어예측하기도 넘 힘드네요... 어느쪽도 장담할수 없어서... -
서이
2008.10.10 15:58
글만 읽고 잘 쓰지 않는 유령회원이라 웬만하면 글을 잘 안쓰는데요.
이전 내용을 모르시는 분이 게시글만 읽고 김치님 댓글단 내용을 보면 김치님이 심하게 얘기하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앞의 글들을 읽어 보신분이라면 김치님 글이 과한 내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아무 상관없이 글을 읽는 제가 답답하니....
저야 주식은 할 돈도 없지만 있어도 절대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려 전체적인 것만 보려합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게시글 쓰신분은 자기의 돈이 투자되어 있는 상태에서 좋은 소식은 크게 안좋은 소식은 작게 들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김치님의 쓴소리는 라세티시러님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 생각되니 좋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떨지요?
어차피 주식은 자신의 선택이니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
쿠루마오타쿠
2008.10.10 16:57
반토막 넘었습니다 저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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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아빠
2008.10.10 17:58
김치님 말씀이 참 조리가 있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조금씩은 알겠네요...
김치님 좋은말씀하시고...어투를 조금만 좀 부드럽게 해주시면 좋을듯하네요...좀 몰아부치시는듯한 느낌이 있네요...
태클아니고요 ^ ^ 저도 주식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김치
2008.10.10 18:19
보기 안좋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ㅋ
제가 좀 직선적... 맞는데요...
이분이 쓰신 지난글 조회해 보시면 왜 그러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실겁니다.
몇번이나 말씀드렸거든요 뵌적도 없는분 좀 걱정되고 저는 경험을 해본거라...
아무리 폭락장 이라지만 이분은 분명히 두번이상 매도하고 나오실 기회가 있으셨고 제가 타이밍 까지 말해드렸는데...
하여튼 조회해 보시고 제 리플 보시면 조금은 이해해 주실겁니다~
저도 웃긴놈이죠 남의일에 감놔라 배놔라... 자기일도 바로 못하면서... ㅎㅎ
조금이라도 보기에 안좋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주말인데 즐겁게 웃어야죠~ 전 슬슬 씻고 볼링치러... 그럼 주말들 잘 보내세요! -
김치
2008.10.10 18:26
오늘 폭락장이어서 증권주들 전부다 내린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동양종금" 같은 경우는 이미 장중에 하한가도 몇번이나 들어갔고 매도잔량도 수십만주씩 쌓였었습니다.
기본적인 악재+ 위에분이 언급하신 몇백억 손실[뉴스는 보셨나 모르겠음. 전 이거 가지고 있지도 않는데 이분 땜에 가끔봄]...
장중 하한가를 간다는건 기본적으로 다음날[월요일]또 하락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막말로 또 하한가 가는 경우도 허다함...
겁니다. 손절이란건 예측하고 대응하는것 입니다. 뻔히 내릴거 아는데 "난 묻어둘거야"라는 무의미한 투자원칙은 소용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오늘 5천원선 하한가서 끝나서 또 하한가 맞으면 4250원이 되는겁니다. 거기서 또내리면 3천원대 구경... 이런식...
5천원에 팔아서 4천원에 살수만 있어도 일단 천원만큼은 덜 손해볼수 있는겁니다.
이분은 최초로 글을 올리셨을때... 제가 분명히 위험하고 몰빵은 아닌거고... 추세가 안좋으니 약간의 손실이거나 빨간불이 보이기만 해도 매도하시는게 좋을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이런말 주식사이트서도 잘 안합니다. 물론 거기엔 나름 고수들도 많으시고...
이분이 아무것도 모르시고 시작하신듯 하고 뭘 모르시는것 같아서 주제넘게 말씀드렸던 건데...
물론 제말대로 안하실거란거 잘 알았지만 한번이상 말씀드렸는데...
이제와서 반토막이 나셨고... 추매를 할까한다 돈이 없어서 억울하다... 하시니 좀 격한 감정이 왔습니다. ㅎ
달콤한 말은 누구나 해줄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달콤한 얘기는 모두 악마의 속삭임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전문가나 회사... 애널들... 나의 지인들이 하는말....
그속에서 진심어린 충고와 대응책을 찾는건 투자자의 몫입니다.
3년간 이바닥에서 나름 겪어본 경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 길어지내여 젠장... ㅋㅋㅋ 볼링이나 즐기러 이만~~~ -
<Ghost>
2008.10.11 10:39
남 인생에 너무 신경 쓰신다....^^ 머리 빠져요...
알아서 잘 하겠죠 그만 ..릴렉스~~ -
피라미드웨건
2008.10.11 00:20
지금과 같은 급등락장세에서 개인이 살아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리고 1997년에 외환위기가 빨리 수습된 이유는 당시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던 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금융위기 한파로...수년간 세계 경제의 침체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참여정부와 같은 주식은 몇년 이내에 다시 오지 않습니다. -
상상의 힘
2008.10.11 00:34
여유돈이면 하는거고 아님 깨는거죠. 아예 들어가질 말던가...
지금 저도 2천 5백 정도 물려있는데 손실은 한 8백정도 되네요. 뭐 그닥 신경쓰지 않습니다. 당장 쓸돈도 아니고 언젠가는 오르겠죠. 지금도 조금씩 생기면 추불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물타기는 제데로 되고 있지만 손실은 커지고 있죠...
돈 다 날아가도 쓰러지지 않으실 자신이 있으신 분은 계속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돈버는 것은 모험이죠.^^ 누구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더 많이 지나야 알 수 있으니까요. 상승이던 하락이던 전에 이래왔으니 앞으로도 이럴 것이라는 얘기는 않먹히는게 주식시장이죠. 맨날 애널들 통계만 따져서 헷소리 하다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라..... 그냥 소신을 가지시고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
대화리안중근
2008.10.11 13:42
뭐... 대책들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고......
바닥 조금더 확인한다음에...
우량주 좀 사놓고 묻어두면 괜찮을 듯 한데요. ㅋㅋㅋㅋ
저도 역시 현재 반토막 ㅋㅋㅋㅋ
국민은행이 하필 재상장이 어제여서리 ㅡㅡ;;;;;
하한가 갈대는 무서웠다는..;; ㅋㅋ
지금보다 또 반토막 나면... 그때는 도둑질 이라도 하시겠네요? 주식 사시려고???
제가 지난번에 분명히 만원깨지고 밑일때 반등할때 매도하시라고 말씀드린거 같은데...
주식이 무슨 내려오면 사놓으면 무조건 올라가는건줄 아시나 보네 ㅡㅡ;
요즘은 주식의 신이와도 어쩔수 없는 하락장 입니다.
손절할수 있으면 미련없이 하고... 손절라인이 벗어나 늦었으면 마음을 다스리고...
저점매수가 아니라 시장이 살아나길 기다려야 하는 고통의 시간입니다.
뭘좀 알고 말하시길... 동양종금 5천원대 구경하시니... 싸서 좋으신가요? ㅡㅡㅋ
액면가 5천원 짜리가 오늘 5천몇백원인데... 이제 액면가보다 밑으로 갈일이 남았는데 싸서 좋아보이세요???
대부분 우량주들은 아직도 액면가의 3배이상의 가격입니다. 무슨 소리냐... 그 우량주들이 액면가 까지도 내려올수 있다는거죠..
그러면 동양종금은 얼마 일까여??? 2천원이면 다행일겁니다... 이분 참 겁없으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