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 12월 8일날에 라세티 LUX1.6은색을 중고로 장만 했습니다.

원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오래 일했던지라, 라세티의 성능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고, 여기저기 눈팅하며, 중고매매상 돌아다니다가 좋은 차 발견하고는
그냥 샀습니다.

2만9천킬로 탔고, 보험회사 조회해 보니 27만원짜리 뒷범퍼 교체이력이 있더군요.

그거 말고는 차도 깨끗한편이고 해서 6백90만원 주고 차를 샀습니다.
개인한테 산 가격치고는 싼 가격은 아니지만, 판매자도 잘 타던차 파는게
맘이 좋을거 같지는 않아서 많이 깎지는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연비가 시내/고속도로 비율 7:3 정도 해서 1키로에 1리터 나오던 것이,
엊그저께 3만 도래하기 직전에 대우서비스에 맡겨서 바깥벨트, 점화플러그,
에어필터, 교환하고 엔진룸 가스켓은 무상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지크QX가 말은 많지만, 그냥 쓸만하다 여기고 스피드메이트에서 티티엘 포인트 및
현금 2만 4천원 주고 교환했고, 타이어도 앞타이어 두개를 금호것으로 갈아주니
차가 정말 잘 나가네요.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