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준비엘 엔드는 제가 최고로 맘에드는 제품중에 하나더군요..

엔드만 바꿔서 뭐 틀려지겠나 생각했었는데...이건 왠걸...차가 너무 부드럽게 팍팍 치고 나가는겁니다..

솔찍히 1단 넣고출발할때 좀 뻑뻑하단 느낌이 컸는데..뭐랄까...악셀이 부드럽다는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흡기랑 오일교환까지 땡기가하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소리도 중저음으로 너무 (양카?)스럽지않고..3가지 제품중

제일 맘에듭니다^^

두번째로 써스랑 휠입니다..

휠은 장착전에는 빗살이랑 뭐 별반 차이없게 생겼네...무게만 좀 가볍군 하고 장착했거든여..

오근데 장착후 보니..빵빵한게...역시 자세 쩌네여 ㅋㅋ 정말 싸게 잘한거같습니다..

써쓰는...일단..자세는 대박이네여...맨날 사진에서만 보던 이쁜 라세티가 제차도 거기에 껴도 손색없을 만큼

이뻐졌네여....

정말 큰단점이자 감수해야할것은... 조금 틴다고는 했지만...생각 보다 훨씬 더 티더라고요..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경운기 탄다는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ㅋㅋ

제가운전하면서 제가 멀미가 날정도로 심하다 생각들더라고요 ㅋㅋ

뭐 차차 적응된다고 하던데...쪼매 힘들거같기도합니다...이러다 장거리 여행갈때 여친한테 욕 바가지로 먹을가 걱정이 앞습니다.ㅋ

아직 바뻐서 세차도못하고 사진도 못찍었네여..1월1일이나 주말이용해서 사진멋지게 한잔찍어서 올릴게요..

끝으로 GM관계자 여러분과 공구를 성사시켜주신 클라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제여친이 이글을 본다면...죽을죄 졌다고 한번만 바주세요.....차가 슬때까지 탈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