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차를 가지고 누나네가다가 주차장에서 사고를 당했어여...ㅡㅡ;
주차장이라 저속주행하니 다행히 어머니 몸은 크게 이상있는 데는 없는듯해요...
근데 참 상대측에서 답답하게 하네요..
제차는 현재 조수석 문작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파손되어서 문짝을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에여..
사고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림처럼 어머니는 직진경로에서 주행중이었구요..
상대차가 완전 T자로 제차를 박았는데요...
당시 상대운전자는 길을 찾느냐고 고개를 돌리고 돌진했었다고 합니다.
상대차 운전자는 내려서 자기의 과실을 인정하고 보험처리를 한다고 그자리에서 보험사에 연락하여 자기의 과실로 사고가 난것을
접수하였구요...
상대차는 이상이 전혀 없다는데 제차는 조수석 문작이 완전 찌그러져버렸네요....
문 아귀도 안 맞게 틀어져 버린상태이구요.....주행하면 안에서 덜그럭 소리까지 납니다.
근데...
다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는 7:3이니 우리 보험사에도 접수를 하라는 겁니다.
그당시엔 그런이야기 없고 치료받으시고 수리하라고 하더니....
다음날 갑자기 100프로가 어디있냐며 7:3이니까 보험접수하라네요....ㅡㅡ;
이런 상황을 어떻게 납득해야 할지 참 화가 나네요
사고 당일과 그다음날엔 아무말 없다가.....
이렇게 과실이 나뉠 수 있나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런지 참 ......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회원님들..ㅡㅜ
주차장이라 저속주행하니 다행히 어머니 몸은 크게 이상있는 데는 없는듯해요...
근데 참 상대측에서 답답하게 하네요..
제차는 현재 조수석 문작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파손되어서 문짝을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에여..
사고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림처럼 어머니는 직진경로에서 주행중이었구요..
상대차가 완전 T자로 제차를 박았는데요...
당시 상대운전자는 길을 찾느냐고 고개를 돌리고 돌진했었다고 합니다.
상대차 운전자는 내려서 자기의 과실을 인정하고 보험처리를 한다고 그자리에서 보험사에 연락하여 자기의 과실로 사고가 난것을
접수하였구요...
상대차는 이상이 전혀 없다는데 제차는 조수석 문작이 완전 찌그러져버렸네요....
문 아귀도 안 맞게 틀어져 버린상태이구요.....주행하면 안에서 덜그럭 소리까지 납니다.
근데...
다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는 7:3이니 우리 보험사에도 접수를 하라는 겁니다.
그당시엔 그런이야기 없고 치료받으시고 수리하라고 하더니....
다음날 갑자기 100프로가 어디있냐며 7:3이니까 보험접수하라네요....ㅡㅡ;
이런 상황을 어떻게 납득해야 할지 참 화가 나네요
사고 당일과 그다음날엔 아무말 없다가.....
이렇게 과실이 나뉠 수 있나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런지 참 ......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회원님들..ㅡㅜ
댓글 16
-
진반장
2009.03.19 23:18
-
커트라인
2009.03.19 23:33
보험회사는 편하고 좋겠네요.
외국같으면 이런 문제는 보험회사 끼리 싸워서 해결해주는데
우리나라는 피해자랑 보험회사랑 싸워서 해결 해야하니까요.
이거 완전 빰맞은 사람에게 나는 그냥 팔을 휘두른건데
니가 거기에 있었기에 빰을 맞은 거니 너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거네요.
아무쪼록 확실하게 알아보시고 피해보시는일 없도록 하세요 -
카레
2009.03.20 00:02
근데 억울?하겠지만 움직이는 차량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100%로는 없다고 들었어요
물론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등 중과실은 잘 모르겠지만...
그림만 봐서는 7:3 얼추 맞을거 같네요.
방어운전에 해당하는 부분을...감수해야 한다네요 -
램파드
2009.03.20 00:18
자기과실은 들어갑니다,,
저도 저런 골목길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택시나 튀어나오면서 범퍼를 받앗죠,,
암튼 그후론 골목길 보이거나 사거리에선 무조건 혼 누르면서 갑니다..노이로제 걸려서리 ㅡ,.ㅡ -
셀렌
2009.03.20 00:52
주차나 후방에서의 추돌만 100% 이고 나머지는 %차이는 있겠지만 쌍방 과실입니다.
이런경우 억울하시겠지만 3:7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상황에서 조수석 리어휀다를 받혔는데 2:8 나왔어요..
억울하시겠지만 어머님 건강과 라셍이 완벽한 복원에 힘쓰세요!! -
꽃순이아빠
2009.03.20 08:30
합의를 잘보셔야 겠네요...측면사고는 100%가 없습니다.
7:3으로 하는 대신 보험료 할증 안하는선에서 마무리하시는게 좋겠네요.. -
-승강기-
2009.03.20 08:36
공업사 가서 7:3이라고 해서 자기부담금 없게 할 수 있냐고 몇 군데 가보세요. 그러면 3에 대한 부담없이 할 수 있습니다. 저도 6:4 였는데요. 제가 6이여서 수리비 싼 곳에 가서 12만원 나와서 보험회사에 20만원 청구해서 12만원에 돈 안 들어갔고요 ~ 병원에 가서 x레이라도 찍어서 상대편 대인에 연락하세요. -
대머리삔꼽기
2009.03.20 08:41
괴씸하다면 대인 접수 해달라고 하는수 밖에는 특별히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상대가 후진이었다면 100%까지 가능한데 측면은 보통 100%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하루
2009.03.20 10:41
정지된 차를 박지않는한 100%는 없습니다 -
$마스타$
2009.03.20 10:53
100%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그당시 사고자에게 본인 과실이라는 자인서를 서면으로 받아 두었으면 100% 그사람 잘못으로 된다고하던데염..
보험에서도 아야 소리 못한답니다. 본인이 인정한 근거가 있으면... -
왕멋진사나이
2009.03.20 10:56
도움이 될런 지 모르겠지만, 100%가 없는게 맞지만, 제가 작년에 골목길에서 비슷한 사고가 났었는데요.
골목길에서도 막힌공간에서 나오는 차가 측면을 받으면 과실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상대편차가 막힌 공간 이었다면(8:2), 병원안가고 렌트안하는 조건으로 합의해서 100% 받은 적 있습니다. -
커트
2009.03.20 13:27
전 100% 받아낸적있습니다 ㅎㅎ 아주아주 확률이 적은데 목격자도 확보하고 강경하게 나가고
협상을 상대 보험사에서 원하는 공업사에서 수리를 했엇습니다 100% 인정안하면 사업소 가서 싹 갈아버린다고했더니
응하더군요 -
대머리삔꼽기
2009.03.20 15:00
저도 주차장에서 상대방 후진하는 상황에서 저도 주행중이었는데 100% 받았습니다^^
무조건 없는건 아닙니다^^
그때 조건이 대인 접수 안하는 대신 대물 100% 다 해주기로 합의 했습니다 서로 보험사끼리 말을 해서..^^ -
biondi
2009.03.20 18:07
저따구로 나온다면... 자동차 정밀진단 한 판 하셔야 겠네요.
측면을 받혔으니...
앞문짝 뒷문짝 교체하고, 새 문짝 달면 색깔 안맞을테니 전체 도색, 프레임도 휘었을테니 프레임 교정,
충격으로 하체부품 손상 되었을테니 네바퀴 하체부품 전체 교체, 또 뭐가 있을까요... 손상될만한거 전부 넣어서 견적을 받으시면 되겠군요.
터보라도 올라가 있으면 아주 작살 견적을 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
슈야스피릿
2009.03.20 19:17
보험사가 피해자를 우롱하지못하게 하는정보를 여기서 얻네요 ㅋㅋ -
오리온라셍이
2009.03.21 00:18
좋은 정보네요 ^^
보험회사에서 7:3해야 된다구 그러면
아시는 공업사나 정비소 가셔서 견적 이빠이?
뽑으세요...그럼 그 가격 나오지 싶은데요....
어머니도 병원 가셔서 진단서 끊고 하시고...
저도 잘 몰라서 자세한 내용은 다른 횐님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