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하도떨어진다고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남겼는데 오늘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기뻤으면 일하다가 외출을 해서 합격축하를 전하러 갔습니다.
어제 오늘시험친다고 연습하다 유턴하다가 보도블럭에 차를 들이박을뻔해서 저도 너무화가나서 성질을 많이 냈는데..
오늘 턱하니 붙으니 기분도 좋고 괜히 어제성질낸게 쪼금 미안하네여..근데 정말 어제 죽을뻔했습니다.40-50정도로 보도블럭에 돌진하는데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악셀을 잘못밟았데여...저는 도통이해가 안됩니다..어떻게 브레이크를 악셀과 착칵을 하는지..참
여하튼 근 8개월정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것같아 기분좋습니다.
저희처제 곧 제차인수받고 클라가입할건데 많은 지도편달부탁해요..회원님..
제가 얼마나 기뻤으면 일하다가 외출을 해서 합격축하를 전하러 갔습니다.
어제 오늘시험친다고 연습하다 유턴하다가 보도블럭에 차를 들이박을뻔해서 저도 너무화가나서 성질을 많이 냈는데..
오늘 턱하니 붙으니 기분도 좋고 괜히 어제성질낸게 쪼금 미안하네여..근데 정말 어제 죽을뻔했습니다.40-50정도로 보도블럭에 돌진하는데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악셀을 잘못밟았데여...저는 도통이해가 안됩니다..어떻게 브레이크를 악셀과 착칵을 하는지..참
여하튼 근 8개월정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것같아 기분좋습니다.
저희처제 곧 제차인수받고 클라가입할건데 많은 지도편달부탁해요..회원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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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왕비료
2009.06.16 18:30
ㅎㅎ 축하드린다고 전해 주세요^^ 혹시 처제분 남친있으신가요?ㅎㅎㅎㅎㅎㅎ -
슈우웅
2009.06.16 18:55
그때 글 재미있게 봤었는데...
드뎌 붙으셨군요!
ㅊㅋ 드립니다.
두분관계 모르고 글을 읽으면 연인 같다는 ^. ^;
약간 우둔하지만 순수한 여친과
여친을 무진장 아끼지만 그 답답함에 속끓이는 멀대같이 키크고 마음 넓은 남자 와 같다고 할까요?
제생각도 아마 그글로 통해 처제분 이미지가 많이 이뻐보이네요.
많은 신청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위의 님처럼 -
역기도?끼™
2009.06.16 21:10
저도 초보때 차없는 곳에서 속도 줄인다고 악셀 밟은 적이 딱 2번 있습니다.
운전 많이 하면 생각하기 전에 몸이 반응하지만 .. 초보때는 그게 잘 안되죠..
그래서 실수 하기도 하거든요.. ㅋㅋ -
[전라]백곰
2009.06.16 23:56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자회전 우회전 깜빡이가 헷갈리시다는 데요 ㅡㅡ;;
어떻게 자회전 하고 우회전 깜박이가 헷갈리는지
차선변경 할때 깜빡이 잘못 넣어서
여러번 사고 날뻔 했습니다....ㅜㅜ -
오를레앙
2009.06.17 01:21
고생 많으셨네요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