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과 눈높이를 맞출려고
큰맘먹고 자전거를 샀습니다.. 여기 까지는 좋아 /``~~~/```~
주말에 자전거를 탈려고 하면 비가 오거나 아님 어디 가야되거나 기타 등등...
몇번 타지도 못함.............................................
잠시 자전거의 기억을 잊고 살다가
요즘 기름값 비싸지고 + 뱃살 나오고 + 회사는 자전거 붐 불고...
차로 20분 거리 큰맘먹고 자전거로 하자 결론...
그런데 집에가서 자전거를 찾으니 있어야 할 자리에 없네요..(제가 사는 A.P.T 복도식)
몇일전 까지도 있었는데 ㅡ,.ㅡ;;
아 내 삼XX 자전거...... 얼른 돌아와라...............
모든것 용서하마..........돌아만 와다오ㅡ,.ㅡ;;
큰맘먹고 자전거를 샀습니다.. 여기 까지는 좋아 /``~~~/```~
주말에 자전거를 탈려고 하면 비가 오거나 아님 어디 가야되거나 기타 등등...
몇번 타지도 못함.............................................
잠시 자전거의 기억을 잊고 살다가
요즘 기름값 비싸지고 + 뱃살 나오고 + 회사는 자전거 붐 불고...
차로 20분 거리 큰맘먹고 자전거로 하자 결론...
그런데 집에가서 자전거를 찾으니 있어야 할 자리에 없네요..(제가 사는 A.P.T 복도식)
몇일전 까지도 있었는데 ㅡ,.ㅡ;;
아 내 삼XX 자전거...... 얼른 돌아와라...............
모든것 용서하마..........돌아만 와다오ㅡ,.ㅡ;;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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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
2009.06.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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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ROCK-★
2009.06.17 18:29
수많은 경험(?) 후.. 자전거는 집안에 들여놓고...
그러고나서도 한 번 잃어버린 후론
자전거는 집에서 출발해서 어딘가에 주차(?)시켜놓지 않고 무조건 집으로 가져온다 라는 신념하에 타고 있습니다 T_T....
라이딩용도로만... -
풍우래기
2009.06.17 19:10
제가 잠깐 KT텔레캅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아파트 파견근무였는데, 관제소 옆에 출퇴근용 자전거를 새워놨었습니다.. 다른 주민들 자전거랑 같이요..
그런데 하필 자물쇠를 깜박하고 안채워놓은날 밤에 언넘이 타고 토꼈습니다..
상심하고 있던 차에.. 한 일주일 좀 못됐나.. 초중딩으로 보이는 녀석이 관제소 옆에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하는데..
아무리봐도 제 자전거더군요.. 잡아서 혼쭐을 내줬습니다..
그 자리에서 훔친 자전거를 다시 타고 온 녀석으 대담함에 놀랍고도 어이가 없더군요..
또 한번은 순찰을 돌고 관제소로 돌아오는데, 어떤 녀석이 또 제 자전거를 건들고 있더군요.. 이번엔 자물쇠를 잘채워놓앗죠..
"야, 너 뭐하냐?"
"자전거 타려구요"
"그자전거 니꺼냐?"
"네"
"그거 내껀데?"
"....."
냅다 뛰더군요.. 바로 잡았습니다.. 저번에 그녀석과 마찬가지로 혼쭐을 내줬죠..ㅡ_ㅡ -
풍우래기
2009.06.18 22:11
저랑 같이일하는 분도 몇일 한참 웃었습니다..ㅎㅎ -
[전라]백곰
2009.06.18 00:34
ㅋㅋㅋㅋㅋ 그상황 상상이 되니 잼있네요
그거 내껀데 ........^^ -
애기라세티
2009.06.17 20:12
남자들에 질주 본능떄문에 이런일이 생기는듯.. -
개나리 봇짐
2009.06.19 09:04
저도 요새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합니다 편도 55분정도 되는데 힘은 들어도 상쾌하고 아침에 햇볕 받으니 좋더라구요
근데 좀 좋은걸로 살까 알아보니 가격이 헉~~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