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번호부터 알려드릴께요 8629있는 글과 관련된 일입니다

어제 제가 저녁에 눈팅하는도중 빗살휠을 판다는 글이 있길래 찜하고 연락 부탁드린다며 글을 남겻죠...

그다음 그니까 오늘 연락이 왓어요...

휠 사실꺼냐면서...

그래서 문자를 보냇는데 아무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파는거 맞다며 협상끝에 착불로 8만원에 하기로하고는 회사니까 저녁에 일마치면 늦은  시간에 돈붙이고 연락준다고했습니다

주소를 보내달래서 문자를 보냇는데 안왓다고해서 10번정도 문자로 계속보냈고 그래도 안왓다고해서 점심시간에 음성통화로 주소를 불러드리고 주소불러보라며 주소확인까지했습니다

그런데 한 30분? 1시간 정도 지났나? 문자가 판매하시는분한테 연락이왓어요 "죄송하게 됫습니다 휠이 포장중에 깨졋네요 어떻하죠 취소해야할꺼같네요" 이러면서...

너무황당해서 전화를 했더니 처음에는 계속 신호갔는데 전화를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했더니 전화기꺼놓구 신호가는데 끊어버리네요...

아니 다른사람이 비싼가격에 산다고했으면 전화통화를 해서 사정얘기하면 누가 머라고합니까...이거머 어린애도아니고 머하는건지...

무슨 휠이 포장하다가 깨져요...기스나 찍혔겠지....

하도 생각할수록 짜증이나서 글남깁니다....

달랑 문자하나보내놓고 미안하다면 끝인가...전화통화로 사정얘기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오늘 저일때문에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ㅠㅠ; 
 
이글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위로좀부탁드려용 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