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말 sm5 잠깐 시승해봐고 오늘은 중역용으로 리스차 제네시스330이 배달되서 제가 인수하고 좀 타봤습니다

슴5는 cvt라 약간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오토조인트 김기태 기자의 시승기를 보니 엔진출력에서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더구나 실용영역에서 높은 rpm으로 연비도 안좋다던데 제가 만난 삼성 영맨은  연비가 12킬로입니다 엄청 연발하더군요

하지만 실외나 실내나 영 제취향이 아니라 받아온 슴5, 슴3 팜플렛은 한번보고 버려버렸습니다  원래 자동차 팜플렛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출시된 차의 팜플렛은 연도별로 거의다 갖고 있는데 이상하게 삼성차는 별로 흥미가 없더라구요
또 실내가 그리 넓지 않은 느낌이더라구요 특히 천장도 많이 낮았는데 선루프가 있다면 이해하지만 없는 모델이 낮아서 시큰둥했어요

오늘 좀 앉아본 제네시스도 그리 넓은 느낌은 없더라구요 폭은 좀 넓지만 천장역시...
돈있다해도 그리 사고 싶은 느낌은 없더라구요 좀있으면 k7이랑 카렌스도 배달될텐데 이제 가끔 타보게 될것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제 라세티 해치의 뒷좌석등은 준중형치고 참 큰것같아요 왠만한 중형차에도 그리 차이가 안난고 특히 천장이 꽤 높아서(의자가 낮은거야?) 체감이 넉넉하더라구요

올란도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