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다짜고짜 전화해서 나에게 " 아~ 아빠 나 못가게해~! " 하면서 " 아빠가 와서 나 빨리 대려 가 알앗지.. 끊어~! " 하고는 전화 하자마자 끊어 버립니다.
먼소리인가 해서 다시 전화 햇습니다. 그러니까 말하내요. 엄마랑 목욕탕 가는데 못가게 한다고요. 나이는 6살.. 내눈에는 아직도 어린애기인데 .. 다른사람들눈에는 이제 어지간히 커서 알거 다 안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애엄마도 못들어 가게 하니까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려 다른데 갓다고 하네요.
이제 목욕탕에 내가 대려 가야 하는데 .. 내가 매일 일한다고 시간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한참 생각합니다.
아들과 같이 목욕탕 가면 참 재미 있기도 하고 구찮기도 한데... 아이들은 금방커서 아빠가 주저 주저 하는사이 많이 멀어 진다고 하니 더 크기 전에 같이 놀아줄 시간을 많이 내야 하는데 ... 일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참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이와 많이 놀아 주시나요? 전 일에 치여 그렇지 못합니다.
아들은 항상 아빠 찾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늘 일에 눌려 멀리만 있으니 ... 참 아빠노릇 하기 힘드네요..
먼소리인가 해서 다시 전화 햇습니다. 그러니까 말하내요. 엄마랑 목욕탕 가는데 못가게 한다고요. 나이는 6살.. 내눈에는 아직도 어린애기인데 .. 다른사람들눈에는 이제 어지간히 커서 알거 다 안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애엄마도 못들어 가게 하니까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려 다른데 갓다고 하네요.
이제 목욕탕에 내가 대려 가야 하는데 .. 내가 매일 일한다고 시간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한참 생각합니다.
아들과 같이 목욕탕 가면 참 재미 있기도 하고 구찮기도 한데... 아이들은 금방커서 아빠가 주저 주저 하는사이 많이 멀어 진다고 하니 더 크기 전에 같이 놀아줄 시간을 많이 내야 하는데 ... 일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참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이와 많이 놀아 주시나요? 전 일에 치여 그렇지 못합니다.
아들은 항상 아빠 찾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늘 일에 눌려 멀리만 있으니 ... 참 아빠노릇 하기 힘드네요..
저는 주말 내내 아들과 놀아주고 월요일 출근을 하다보면...내가 주말에 쉰게 맞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그래도 어쩝니까... 놀아줄 수 있을때 놀아줘야지요. 나중엔 아빠가 놀아달라고 해도 자식이 싫다고 하는 슬픈 상황이 올까봐 겁납니다. ㅡㅜ
다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