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에 있어서 발품파는 건 필수이며,
귀쟁이질은 옵션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미우나고우나 제 재산이 될 차인데 쉽게 선택 할 수 없는 노릇이죠 ㅜ
연비, 안전성, 디자인 등 차를 보는 요소들이 여러개 있고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놓칠 수 없는 부분이죠.
여러 차종 관련해서 시승기를 보고 결함 관련문제도 보고 했네요.
라프의 경우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이었어요.
특히 라프디의 경우에는 매니아적이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ㅎㄷㄷ
위에 내용 요약해 봤어요.
-디젤은 더 괴물이 된 반면 조용해졌다.
-36000Km 주행한 지금 만족한다. YF와 비교 하여
초반만 빠르고 고속에서 시끄럽고 공중에서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 불안한 YF와 다르다.
-MY11 1.8 오너의 경우 연비면에서도 만족. MD, 포르테, SM3 모두 좋은차이지만 내가 원하는 차가 좋은 차.
뭐.. 등등 이런 반응들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라프의 선 굵은 디자인이란 안전성면에서 끌렸거든요.
그 밖에 운전하는 맛이라던가.....
라프의 경우 초반의 답답한 가속이라던가 분명 단점이 존재하는 차죠.
그래도 본인이 만족하는 차가 제일 좋은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네요;
내 개성에 사는 이 세상이잖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