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첫 정기검사를 받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교통관리공단에서 하는 검사소에 갔었습니다.
쭉쭉 잘 진행되다가 하체검사 쪽으로 가던중 중간에 턱이 있는데 엔진룸 아래쪽에서 걸려버렸습니다.
해치구요 바디킷에 스톰다운스프링 16인치 휠입니다.
그래서 불합격 먹고 순정스프링으로 갈아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는 고민하던중에 우연히 들른 용품 샵에서
대행을 해준다하여 대행맞겨서 통과했었네요.
이번에도 그냥 대행을 맞겨야 할런지.. 보통 정기검사 가능한 1급 공업사 지나다니다 보면 교통관리공단처럼
그런 턱은 없어서 차량 하부검사하는곳에 충분히 진입가능할꺼 같은데..
다운스프링이나 높이조절안되는 서스하신분들은 다들 대행맞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