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다녀오는데 비로 인한 피해 떄문인지 도로 곳곳이 깊이 패여있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주의해서 잘 피해 다녀왔는데, 잘놀고 집에 들어올때 어두우 길에서 한번 푹 빠지더니 이내 운전석 앞바퀴가 펑크나버렸네요..
스페어로 갈고 나서 집에와서 다음날 날 밝았을때 보니 옆에가 날카롭게 빈것처럼 찢어져 있더라고요. 떔질도 못하고. ㅠ
방금 한쪽 갈고 왔는데 너무 비싸요 ㅠ 갑자시 생돈 날라갔네요 흐미.. (거의 새 타이어였는데..)
운전 조심하세요..
헐 그래도 사고가 안나서 다행입니다
잘교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