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에어컨 바람이 선풍기 틀은것같은 바람이 나와서 에어컨 가스 완충을 했드랬죠
근데도 바람이 영~ 선풍기 바람처럼 미지근하게 나오길래 다시 카센터 가니까 컴프압이 약해서 그럴거라고
컴프레셔 교환을 해야한다고해서 가격 물어보니 재생으로 20~30만원 부르더라구요
가격의 압박때문에 우선은 그냥 나와서 올 여름 그냥 버텨보자 하고 타고 다녔는데
얼마전부터는 에어컨을 누르면 이상한 쇠갈리는듯한 소리가 나길래...다시 카센터가서 물어보니
역시나 컴프레셔 문제... 제 라세티가 2003년식 17만을 달리고 있네요
타이밍벨트도 9만에 한번갈고 갈때가 됐다 싶어서 타이밍 벨트와 에어컨 컴프 같이 교환했네요
가격이 후덜덜하네요.ㅋㅋ
타이밍벨트 셋트( 외부벨트 빼고) : 9만(비품)
타이임벨트 공임 : 8만
에어컴프레서 교환 : 10만(재생)
에어컴프레셔 교환 공임 : 5만
에어컨 가스 보충 : 2만
총 34만원.....카드결제 수수료 포함 39만원 나왔네요..
지금까지 나의 발이 되어서 17만씩이나 달려준 라셍이가 고맙고 정도 많이 들어서 아픈곳 생기면 바로바로 고쳐줘서
30만 찍어볼랍니다.ㅎㅎ
오늘도 대전지역은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안전운전들 하세요~~~^_^
자동차는 하마죠.. 돈먹는 하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