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 매그너스를 저 멀리 보내고 05년식 6만키로 라세티를 입양해 왔뜨랫죠.

첨엔 몰랐는데 타다 보니 엔진소리가 거슬리는게 열받았는데도 불구하구 디젤차 소리가 ;;;

그래서 접지도 하고,,, 천풍 흡기도 장착하고,,, 불스원샷도 넣고 ,,, 합성유도 넣고 하다하다 마지막으로

연식도 있고 교체시기도 됐고 평촌정비사업소에 맡겼는데  정비기사분이 타이밍벨트 새거라네요.ㅋㅋㅋ

여기서 양심적인 서비스의 첫번째 감동이 시작되었죠. ㅋ

하체소음으로 스테빌라이저 부싱을 얼마전 교환했뜨랫죠. 소리가 계속 나는거에요 그래서

활대링크 교환을 요청했는데 이상없다고 교체 안하고 의심가는 부분에 구리스칠을 했으니 소리가 안날거라는 겁니다.

역시 시운전후  두번째 감동이 시작되었죠.ㅋ 

그리고 집에 와서 지하주차장에서 느껴보니 엔진소리가 완전 달라졌다는;;;;ㅋㅋ 타이밍을 새로 맞춰서 그렇겟죠 ?

말로는 정확한 수치와 데이터를 갖고 맞춘다고 하는데 본게 아니라서 하지만 엔진소음은 새차 느낌이네요.ㅋㅋㅋㅋ 대박.

세번째 감동은 할인 받으려고 쉐보레 오토카드 만들었는데... 모닝할인 5% + 기사분재량으로 5% = 10% 할인 해주셨네요.ㅋㅋㅋ

쉐보레 오토카드가 굴욕당했다는 ;;; ㅋㅋ

싼맛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정비소 찾아헤메는 것보다 믿음직한 쉐보레 정비사업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