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너스 받아서 큰맘 먹고 와이프 백하나 사주려고 백화점에 갔었죠. 전 한 130정도면 되겠지 했는게 와이프가 맘에 들어 하는건 230 하더라구요. 전 당황하지 않으려 했지만 으윽. 다른 백화점 다른 물건도 그정도 하더군요.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명품백 큰맘먹고 사주렸는데 제 맘데로 안되네요.
여자에게 명품백이란 무었인가요?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명품백 큰맘먹고 사주렸는데 제 맘데로 안되네요.
여자에게 명품백이란 무었인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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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쎄라쎄
2014.12.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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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싫어
2014.12.11 12:21
5개월 할부로 긁어주세요
남자가 세차사는것만큼 기쁜일이니깐요
밥상이 달라지실꺼에요ㅋㅋ -
호연
2014.12.11 13:02
아차차, 5개월 할부가 있었군요. ㅎㅎ
그렇찬아도 직원이 할부도 권하더군요 -
해칭이네버
2014.12.11 12:26
드레스업? 돼지코 그릴에 순정 엠블럼 떼내고 삐까뻔쩍한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그릴을바꾸고... 굳이 안바꿔도 되지만 바꾸면 뭔가 차가 바뀐듯한 우리들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론 단가에선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요^^; 울와이프는 다행이도 재물에 대한 욕심이 적네요. 단지 자꾸 집사자는게 함정ㅠㅠ -
호연
2014.12.11 13:04
그렇찬아도 집에 돈을 많이 쑤셔 넣어 놓아서 가용 자금이 없네요 ㅠㅠ -
인천살아요
2014.12.12 15:17
제 와이프는 지갑을 좋아하던데 ㅎㅎ
글구 제발 차좀 바꾸라고 하네요 ㅠㅠ
난 라세티가 좋다규~~
ㅎㄷㄷ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