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란 등은 다 led로 바꾸고
블박도 달아보고 후방 경보기도 달아 보고(이걸 젤 첨에 했네요)
오디오는 작업중 쇼트나서 해먹고 중고로 산것도 해먹고 ㅜㅜ
아..챠임벨도 달아보고 ㅜㅜ 키케이스도 갈아보고..
참 많이 했었네요....
그러다 며칠전 에바크리너 사고 작업해야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블로우모터를 본이상 안하고 하자니 이거 뭐가 찜찜한거예요
그러다 엎드려서 볼트 하나 둘 푸는데...에잇..더워..
그냥 이번만은 돈주고 하자 하고 검색해서 업체 찾아내서...
신청했는데....라세티는 6만원이 아니라 8만원 ㅜㅜ 블로우 모터빼기가 힘들다고...
실내 크리닝이 10만원인데....8만원이라고 해서 좀 망성이다...
그래도 아쉬워서... 아쉬운 소리좀 했더니 7만원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작업했습니다..
혼자 오실지 알았는데 3분이나 오셨네요
라세티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오셨고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블로우모터 빼시더니 다른차보단 양호하다고 때가 금방빠진다고.
그리고 에바청소...스팀 및 무슨 청소액으로 쏴주시고
그리고 우리들이 흔히 하는 에바크리너도 쏴주시는데...한통 다쏘신거 같진 않아요
결과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차에서 냄새가 안나니 넘 좋네요
한 30분 시동걸고 바짝 말리고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요약하면
블로우모터는 다음엔 굳이 분해해서 빼지말고..
에어컨 켜고 끄실때 3~5분전에 송풍으로 말려주시고 시동끄라고 ...다들 잘아시지만요^^
다음엔 플렉시블 하나사서 제가 직접 해볼려고요 그전에 차 바꿀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참고로 제차는 05년 11월식이고 다이아입니다.
06년식은 더 힘들다고 하시네요 전 다 똑같은지 알았어요
그리고 혹시 경보기 확인하려면 휴즈 뭐 확인해야 하나요
오늘보니 운전석 창가쪽 경보기 등이 작동 안하는거 같아서요.-
공임 차이니까요 뭐,,,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