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제가 장가가고 나서는 119Km 이상을 밟아본 적이 없어서 ..............꿈의 150이네요......ㄷㄷ

제가 타본 차량은 대학 입학 선물로 외삼촌에게 받은 스쿠퍼 - 제대하고 나서 겨울 한철 고구마 장사로 번 괜찮트라 - 입사 후 코란도 620밴(이때 부터 미쉐린 마니아가 댐.)

- 그 다음이 쏘3 - 명퇴 받으면서 할인율 적용 받은 렉서스IS250 ( 의외로 보험료 말고는 손 댈 곳이 없어요 ) - 그리고 -

아방이( 첫 피해 사고로 승천..ㅡ.ㅜ;  ) 그리고 지금 출,퇴근용으로만만 타는 라셍이...........인데 저렇게 밟으니까 이제 무섭드라구요...ㅋ

차가 가볍고 전후 무게비가 괜찮아서 언더가 잘 안나는 편이죠.

물론 셋팅은 언더셋팅이지만요.

그런데 나름 단단해 보이지만 고속에서 전후좌우 (뒤로 이동은 출력때문에 거의 없지만) 무게이동시 조심하세요.

조금만 급격해도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어요.

헉 150킬로에서 사진촬영을 하심 안되죠... ㅠㅠ

자나깨나 조심운전 하세요..;;

달리기는 잘달리는데.. 1.5라서.. 엑셀 밟고있으려니 무릎관절이..ㅠㅠ

살짝만 밟아도 잘나가는 중형급이상이나 오토크루즈 기능 있는 차량 타고 싶어요..

얼마전에 사고로 쎄라토 대차 받아서 몇일 탔는데.. 80넘으니 불안해서 속도 못올리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