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좀 더 확실해지면 양식(?)을 갖춰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상한 잡소리가 생겨서 아직 안심할수가 없네요.

엔진에서 킬킬(?!) 거리는....

악셀 밟으면 킬킬킬킬~

아주 미세한 음량의 리후다치는 소리같기도 하고...

전 그 시연동영상 보고 "약장수 하나 활동하기 시작했구먼...ㅉㅉ" 했었지요.ㅎㅎ;;

로얄퍼플 오일도 사실 그 실험으로 광고를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인,황에 기반한 첨가물을 잔뜩넣어서 가능했던 극압성능이었고...

이런것들은 촉매가 급격히 노화되는 부작용이 있다는걸 써보고서야 알았지요.

칼톤도 그 시연동영상을 앞세워 데뷰하길래 "또 첨가제로 극압제 잔뜩넣고 저러는구만" 했었다는....

그런데 칼톤 관계자가 나중에 엔불진이라는 네이버 까페에 입성하셔서..

(여기는 정글임. 피라냐처럼 물고 뜯는 댓글... 어설픈 약팔이들은 다들 밑천 드러나고 털려서 쫒겨남.)

상당히 디펜스도 쿨내나게 하고... 요즘도 간간히 후기 올라오고... 업자분한테 약간 리스펙트(?)도 형성되고...

그런 분위기라 한번 관심있게 뒷조사(?)를 해봤지요. ^^;

찾아보니 결론은 촉매 노후시키는 첨가제가 아닌 나름 의미있는 기술개발 결과이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ㅎㅎ;

허헐... 몸매가 요정이 아니ㅂ.....

단언컨데 차뽕은 크리너만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도 3회 이상은 전 그닥 권장하지 않습니다. (공구로 3개짜리 1번 구입하면 충분)

이후부터는 상태를 봐서 괜찮으면 오일만 제때 갈면서 타면 되고,

돌아오지 않는 컨디션이 남아있다 싶으면(진동이 남는다든지) 다른 윤활조력제를 사용하는것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활조력제로써 대안이 될만한 제품을 많이 찾아봤는데 그나마 칼톤이 젤 눈에띄는 효과가 있더라 하는게 핵심입니다.

음..

세정도 차뽕을 대신할만한게 있으면 좋겠는데... 현재 제 차는 찌꺼기가 전혀 없어서 테스트 해볼 수가 없는데요....

- 카나사켄 (NASA라고 써있는 제품) 지효성 플러싱

- 하도 비타플러시 (지효성 사용)

- 칼톤도 세정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니, 처음부터 요것만...

요걸 누군가가 써보시고 좋아지는지 알 수 있으면 완벽할듯 한데요... ㅎㅎ;

넵 기둘려주세요 ㅋㅋ 최소 이번주 목요일 전에는 후기 올리겠습니다.

와... 기변하셨군요! 흰둥 해치 이쁜데 ㅠㅠ 부럽네요.

11월 20일까지 할인이벤트 하는데 전 2통에 7만얼마에 샀어요.

아직 한통만 썼는데... 사실 이 2통을 3번 쓰겠다고 했던걸 깜빡하고 다 들이부었다는..ㅠㅠ

더 타보고 효과가 정말 있다 확신이 되면 이벤트기간 끝나기전에 더 살려고요.

1통은 4만얼마, 2통은 7만얼마, 3통은 10만원 일케 점점 할인폭이 커지는거에요... (통당 500ml, 울 라셍이는 1회당 330ml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