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
대리운전 부르기 싫어서 차 놔두고 택시를 탔습니다.
차는 현대 lf
문짝 여는데, 굉장히 경쾌하고 가볍게 열려서 놀랬습니다...
속으로...
'아.... 라세티 문짝이 많이 무거웠던 거구나....'
그만큼 안전한 거겠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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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5.12.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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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쿡
2015.12.20 13:53
저만의 착각 이였나 보네요...뿌린 구리스가 다 말랐나봐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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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춘천
2015.12.19 17:48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라세티 동시대의 아반떼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벼워요..;
문짝 힌지부분이 뻑뻑하게 셋팅된거 같은데 저는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 다른사람이 문짝 무거워서 좋네!! 하지만 저는 알고있거등요..ㅋㅋ
매일 구리스 칠합니다..; 부드러운 묵직함이랑은 확연히 다릅니다. 고급차 타면 무겁게 하지만 부드럽게 조금의 힘만 줘도 척~ 하고 달라붙지만
라셍이는 그냥 뻑뻑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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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쿡
2015.12.19 20:49
저만의 착각 이였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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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2015.12.19 20:52
라세티 측면충돌 별 2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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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쿡
2015.12.20 13:5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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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스
2015.12.19 23:55
지금 렌트받은게 LF 입니다 ㅎㅎ제차 타다가 이거 타니....엄청 넓긴합니다...깡통에도 시트 사이트 에어백은 달려 있더군요.....열선은 왜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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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
2015.12.20 11:37
경첩에 녹이 슬어서 그런지 요새 라세티 문짝열기가 너무 빡뻑합니다.ㅋㅋ -
허브쿡
2015.12.20 13:52
저도 몇 달전에 구리스 뿌렸는데....음... 그게 뻑뻑한 것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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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이 재민]
2015.12.20 14:07
ㅎ 월래 경첩이 뻑뻑하구요 오히려 경접이 오래되니 문짝이 아주 나라다님니다 ㅋ 현대차 저리 가라입니다 ㅎ -
라세티쪼아!
2015.12.21 10:48
그게 셋팅 문제라기보다는 많이 사용 안하는 문(뒷문)은 쳐짐 현상이 좀 생기는 거 같습니다. 도어체크 갈아놔도 문 안쓰다보면 같은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뭔가 도어와 연결함에 있어서 체결 방식 차이같다는 생각이 많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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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뀨
2015.12.21 13:36
그래도 라세티 닫을때 묵직하게 닫히는 소리가 좋던데요
전 XD~ MD 열리고 닫힐때 소리 들어보면 뭔가 가벼운 소리가 나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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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모드
2015.12.21 23:12
경첩부분이 뻑뻑한 이유도 있겠지만
쉐보레 문짝이 더 무거운건 사실입니다 ^^
아니요, 중형차가 더 안전하죠.
꼭 무게와 비례하진 않아요. 내부의 임팩트바 설계나 하다못해 외관의 굴곡도 강도에 영향을 주니까요.
그리고 라셍이 경첩이 오래되서 빡빡해진걸수도 있고...
강도와는 별개로 그게 경쾌하게 잘열리는것도 사용성 품질로 봐야하죠.
물론 동시대의 아방XD나 슴3, 스펙트라 등에 비하면 안전할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