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진출이 쉬워서 아닐까요 ??? 같은 유럽에 있고 또한 유럽특징이 자유롭게 왕래가 되어서 이질감도 없고

EPL도 요즘 외국인제한 둘려고 하죠....
그들도 프로이기에 돈에 움직이는것 같습니다...베컴이 LA로 간것도 그렇고....
대부분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은 2부리그든 3부리그든 은퇴는 자신의 고향친정팀으로 가서 하는 선수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자본은 자본을 따라간다고 돈이되는곳의 축구단을사고 돈으로 A급 선수들을 사옵니다....
그러면 자연스래 큰자본과 A급선수의 만남으로 다시 돈을 벌여들입니다....
A급선수가 한정되어있고 그선수들은 모두 빅리그로 가는게 꿈이니까
그 선수들이 빠진 리그들은 약해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쫌 잘한다 싶으면 큰클럽에서 빼가버리니까요....

그게....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EPL이나 라리가 같은 경우 외국 자본 영입이 활발한거 같아요..
특히 미국이나 러시아 재벌, 얼마전엔 탁신이 맨시티를 샀죠..
이런 맥락에서 뭐랄까 투자가 좀 더 공격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독일이나 이런덴 기존 마켓이 3대 리그보단 작다 보니
기업들이 투자처를 찾드라도 유명세와 인지도가 기존에 높은 곳에
하기 마련이죠..(그만큼 비싸기도 하지만요)

혹 독일이나 네덜란드가 외부 자본 유입에 취약하지 않아서일까 생각해 봅니다.

자국리그는 시원치 않지만 월드컵 성적은 시원시원 합니다.
영국... 축구 종가의 자존심이 있지만 월드컵에서 영~ 덥죠...

이유는 독일, 프랑스 선수들중에 잘하는 선수들이 프리미어에 입성해서 뛰다보니
상대적으로 영국본토 출신들이 좀 소외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하긴.. 명예야 월드컵이 더 높지만, 돈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가 된다는거..

제가 봤을땐~ 자본에 의해서 움직여지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맨유가 적자적자하지만~ 그만큼 큰돈을 쓰고 좋은선수를 영입하기에~ 스타급 플레이어들이 몰리지 않나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분데스리가가 질적으로 떨어지는건 아닌것 같구요~ 당연히 스타급 선수들이 빠져나가기...조금은 떨어지겠지만~ 빅리그에서 빠져나갈만큼 큰 차이는 나지 않을것 같네요.. 한때는 빅4였죠.. 잉글랜드, 스페인, 이태리, 독일...

그리고 축구팬들의 집중이 어떤축구를 하느냐에 집중되지 않을까요?
프리미어리그는 빠른 공수 전환에 이은 스피드가 중시되는 경기력를 선보이고요.. 프리메라리가 수많은 공수 전환과 그 애 따른 상황 대체 축구의 소질과 특기가 중심이 되는 리그.
세리아A는 공격이 강한망큼. 수비의 힘이 강한 리그 강한 수비의 압박으로 몸싸움과 스피드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그런 성향중 가장 재밌는 수준이(개개인마다 당연히 들리겠지만) 프리미어리그가 으뜸이되지 않을까요 ^^;

단 분데스리가는 지루함이 없잖아 있습니다. 일명 뻥축구 ㅎㅎ





---------------------------------------------------네이버에서 찾았습니다~ 이거 가장 명확한 답이 될듯 ㅋ(옛날자료이긴하나 ㅎㅎ)

분데스리가가 EPL, 라리가, 세리에 급기야는 르샹피오나에도 그 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게 된 가장 큰 이유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체제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닌 듯 싶습니다.
일단 해마다 리그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우승팀은 뮌헨이라는 가정하에 진행되다보니 그것을 보는 팬들 마져도 외면 아닌 외면을 하게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EPL이라면 요즘 첼시가 최강의 자리에 올라서있었지만 그 밑의 맨유, 아스날,
리버풀이 따라잡을려고 난리를 했었죠. (물론 지금은 상황종료되었지만)
작년 우승클럽이 첼시였던 것에 반해 제작년 아스날이었고 그 전 해는 맨유가 했었습니
다. 그럼 또 그 전해에는 맨유가 했느냐??
아스날이 2년 연속 우승을 했었죠.
이처럼 언제나 우승 후보 군에 포함된 클럽들이 여럿이 있고...
전통의 명가들이 그 뒤를 이어나가고 있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윗님이 말씀하셨듯이...
라리가의 바르카와 레알의 양대산맥 뿐만 아니라...
데포르티보, 발렌시아 같은 클럽들이 항상 우승 후보 군에 포함이 되어있으니 아주 재미
가 있죠...더군다나 올시즌에는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이 파란을 일으켰구요.
더군다나 분데스리가 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는 네델란드의 에레디비지에는 PSV가 전
시즌에서 독주체제를 이뤄가는 듯 했었습니다만...언제나 그렇듯 아약스, PSV, 폐예노르트
이렇게 3강 체제입니다. 하다못해 스코클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셀틱과 레인저스의 양
대산맥 체제이구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 체제인 분데스리가는 팬들이 봤을때
식상함 그 자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분데스리가의 문제다...혹은 뮌헨의 문제이다 라고 섣불리 말할 순 없겠지만...
아무튼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점 입니다.
그리고 저는 윗님의 말씀에 추가로 한가지를 더해드리자면...
네임벨류 선수들의 일부클럽 소속화도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즉...윗말과 크게 다른 말은 아니지만...현재...분데스리가에서는 정말 이름 좀 있는 선수들
은 모두 뮌헨에 몰려있다고 생각해도 다름없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은 많지만...그 선수들이 한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역시 말했듯이 식상하겠죠.



여기에 윗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바이에른 뮌헨 조차도 챔스나 유에파에서 상위권에 랭
크되지 못하는 등...유럽내에서의 성적이 저조해버리니 인기가 떨어 질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때는 분데스리가도 인기 좋았었는데..EPL이 인기없었고...인기란게 돌고 도는 듯 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