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이가 있다는거...아직 모르겠지만 행복해 보이는군요~! ^^ 아 참고로 사람에겐 '이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라던가 '치아'라고 하는게 옳은 표현입니다 ^^;;

토냐님... 저희 아버님께서 살아계셨다면 토냐님 혼나셨을겁니다.

저희 아버님 살아 생전에 무척이나 곧은 분이셨기에 사람의 이를 이빨이라 부르면 바로 시정조치 ㅡ.ㅡ;;

'이빨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의 이를 부를때 쓰는 말이거늘... ' 하시면서요 ^^;;

뿐만 아니라 옷가게에서 직원 실수로 한벌 더 넣어준 것도 다시 돌려주라는 엄명이... 우린 좋아라 했는데 ㅡ..ㅡ;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렀네요 *^^*;;

서서히 조금씩 커 나가는 아기들의 모습이 부모에겐 더할 나위 없는 힘과 즐거움, 행복이 되는거... 맞습니다!!!...

ㅎㅎㅎ...
태클은 아닙니다만...
제 와이프의 경험으로 봐서 조만간 부인께서 그렇게 좋아하신거 후회하실듯 하군요.
모유를 수유하신다면 말에요.
아이가 엄마의 X꼭지를 "앙"하고 무는 경우가 있는데요...
와이프 얘기로는 자기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애를 때릴정도라고 하더군요.
조심하시고(조심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심이 좋을듯 하군요...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굿맨님글 동감합니다..

이빨/대가리...는 사람한테 쓰는건 좀 그렇죵~ 것도 사랑하는 아들에게~ ㅎ

결혼아직 안한 1인 으로써 이런 염장글은 그만~ ㅋㅋㅋ

이쁘겠어요 ^^

애기들 앞니 두개,, 완젼,, 꺄~~~~~~~~~~~~~~~~~~~~~ >.<

우리 조카랑 이름이 똑같아서 순간 당황..ㅎㅎ 한참 귀여울 땐데..^^

이제 양치질도 신경써주세요. ^^

전 사랑니 뽑았어요
이뽑을라다가 턱 뽑히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