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뜨~~음 하더니.......
또 연일 지도 그리기 시스템에 돌입
끝내 키 쓰고 바가지 들고 집 밖으로 내몰렸습니다.....
아빠한테 앞으로 또 오줌 싸면 또 내보낸다는 협박???에
울 아덜의 명답~~~~
" 할머니가 소금으로 김치 해 묵으라 카던데
또 오줌 싸도 김치 만들 때 소금 안 사도 되겠다... 히힛 ^0^ "
이러더라는 ^^;;;;
헐~~~~
덕분에 매일 뽀송뽀송한 이불 덮고 자긴 합니다 ㅎㅎ
댓글 15
-
집그리는사람
2007.10.05 1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ㅋㅋㅋㅋㅋ~~~ -
아기공룡똘리
2007.10.05 11:56
흠....안 고쳐지는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시간이 흐르면...
보기 좋네요...요즘 이런 장면 참 보기 힘든 세상인데... 키쓰고 소금 얻으러 가는거
따뜻한 풍경 같네요 -
열이~♡
2007.10.05 11:56
승헌이 완전 안습이네;;;; 고쳐지겠죠 ㅋㅋㅋ -
sufferer
2007.10.05 11:56
키 오랜만에 보네요.. ^^;;;
미리뽕님... 고쳐질 것이예요`~ ㅋㅋ..
그나저나 승헌이 보고 싶네요.. 울 머리카락 까칠한? 멋쟁이~ ^^ -
Ssgajee
2007.10.05 11:56
고쳐질꺼에여..ㅡ_ㅡ
애가 자다가 오줌싸는이유는 몇가지가 있다네여~~몸이 허해서 그런경우도있고
그리고 겁이 많은경우도 그렇다네여~~^^;; 근데 조금씩 크다보면 자기도 오줌싸는거
창피해서 고칠려고 노력할꺼에여~너무 모라고하지마세여^^;;상처받아여ㅋ -
**Slam | Rush**
2007.10.05 11:56
ㅋㅋㅋ승헌이 모습이 넘 우끼다..ㅋㅋ -
자이사랑
2007.10.05 11:56
제경험상으론,,,,웬만해선 안고쳐질걸요,,,저 초등학교때 생각나네요..3학년때...오줌쌌다가..
어머니한테 데지게 혼났던 기억이... -
김치
2007.10.05 11:56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까지 싼듯...ㅎㅎㅎ
넘 걱정마세요~ 사는데 지장없더라구여 ㅎㅎㅎ -
수박만한어깨
2007.10.05 11:56
미리뽕님 결혼허셧어요~? 아가도 있으셨어요~~?
아....... 그렇다면 나의 완전사랑은 우째야 헌단 말인가...... ㅋㅋㅋㅋ~~~~
미리뽕님 오래전부터 완전사랑했는데요~~ㅎㅎㅎ~~~ -
외로운당근
2007.10.05 11:56
저같은 경우는 어릴때 꿈속에서 오줌싸는 꿈을 꾸고나면 꼭 진짜로도 오줌을 쌌더라구요...
그래서 오줌싸는 꿈을 꾸면 막 바둥거리면서 일어나 화장실로 갔던 생각이 나네요.. -
초심
2007.10.05 11:56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
짱가~♬
2007.10.05 11:56
전 마지막으로 싼게.. 6살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꿈에서 제가 천사가 되어서.. 소변기에서 오줌을 누고 있는데....
이거 꿈인 거 알았지만.. 싸면 안된다는 걸 알았지만.. 그냥 막 나오더군요.. ㅋㅋㅋ -
미리뽕
2007.10.05 11:56
짱가님 빙고~~~~~
왜 쌌냐고 하니까
그냥 막 나온다고 하더라는 ㅋㅋㅋㅋ
글구
수박니~~~임 // 어쩌죠?? 어떻해요?? ㅎㅎㅎㅎㅎ -
미리뽕
2007.10.05 11:56
저는 이제
클라 공식 누나로~~~~ ㅎㅎㅎ -
핵이
2007.10.05 11:56
ㅋㅋㅋ좀더 크면 나아지겠죠~~
저도 저나이때 자주다녔던것 같은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